안녕하세요
라팡이에요
기글 사진게시판에 고양이사진이 자주 올라와서
저도 고양이 사진 찍어보고 싶었는데
오늘 카페에 갔다가 웬 고양이가 다가 오길래 냉큼 폰을 꺼내들어서 찍었어요
이 아이에요
가운데 빨갛게 빛이 생기는데 저게 왜 생기는지 모르겠어요..ㅠㅠ
저한테 와서 얼굴을 비비길래 쓰다듬어주고 얼굴좀 찍을랬더니
휙 뒤돌아버리는...
결국은 찍었습니다.
좀 더 같이 놀고 싶었는데 커피를 다마셔서 아쉬웠네요..
어우 냥이 표정부터가 무지 새침해보입니다. 털도 고운 것이 집사의 보살핌을 잘 받고있나봐요. 카페...
흑. 전 카페 대신 야자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