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 사고 몇일간 사진을 엄청나게 찍어댔습니다.
특히 점심/저녁 커피마실 때, 인스타용으로 사진을 찍는데,
지금까지 겔럭시카메라로 찍던걸 이젠 아이폰8+로 찍습니다.
크기가 커서 한손으로 찍으면서 핸드드립하는게 쉽지는 않지만, 사진이 잘 나와서 만족스럽습니다.
그리고 다음으로 인물 사진모드를 이용한 사진들입니다.
먼저 학교 형.
그리고 자전거를 올라타려는 학교 후배
마지막으로 제 자신입니다.
배경날림이 가끔 포토샵 초보가 누끼 딴것처럼 나오기는 하지만, 이정도면 뭐... 무난하다고 생각됩니다.
다음으로 인물사진모드로 찍은 물체들.. 초점과 위치, 배경을 잘 잡는다면 좋은결과물이 나오지만,
물체는 망할 확률이 꽤 높습니다. 물체의 일부가 사라지기도 합니다.
다음으로 인물조명입니다.
에러인지, 간혹 가장 마지막 조명이 안먹히더군요? 다음 업데이트를 기다려봐야될 것 같습니다.
잘 이용하면 분위기 있는 사진이 나옵니다. 그러나 잘못 이용하면 그냥 망한 사진...
마지막으로, 인생샷이라고 할 수 있는 사진입니다.
학교에서 월요일에 구갈레스피아를 갔는데, 그 때 기흥역에서 다리를 찍은 모습입니다.
아침시간대의 햇빛과 다리와 하늘과 숲과 시냇물이 조화를 이룹니다.
+ 추가로 망한 사진 한장...
조명은 잘못이용하면 이렇게 됩니다 ㄷㄷㄷ
막장사진이 많았는데, 다 지워서 없습니다.
(심지어 사람 머리카락부분까지 날아가기도 했습니다.. 대머리 지못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