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된지 그렇게 오래 안된 현대 코나입니다.
얼마전 제가 사는 근처 지역 그린존에
타이어 펑크나서 고생한 K5가 빠지고 코나가 들어왔더군요.
그리고 그린카에서 이벤트로 코나 3시간 쿠폰을 마구 뿌려댄 덕택에 한번 몰 기회가 생겼습니다.
와이프가 영등포를 가야되서 데려다 주는겸 빌렸네요.
신차라 뜨끈뜨근 깨끗 합니다.
차량 뒷면.
뒷바퀴
뒷좌석.
출고된지 얼마 안된 차여서 1160km 정도 밖에 안탔네요.
보통 카쉐어링 자동차들은 거진 깡통 옵션인데.
크루즈 기능있고. 네비도 매립이고 순정이 달려있네요.
순정 네비라 연동이 되네요 신기신기..
그리고 전조등도 오토가능..
우왕...
풀옵션은 아니겠지만 이정도면!!
타이어도 새 타이어!
주행후 그린존에 주차해놓고 찰칵.
KONA
뭐 저는 차를 못살것 같지만 이렇게 한번씩 타보는것도 괜찮네요.
저차는 얼마나 버틸까요..?
저같은 경우 디젤, 가솔린 모두 시승해보았는데
가솔린이 진짜 발군이더구요. 밸런스도 좋고 말이죠.
디젤 모델은 방음의 문제인지 현대 특유의 딸딸이(?) 디젤 소음때문에 딱히...
그래서 코나 1.6 가솔린이 끌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