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때문에 용산 미군기지에 다녀왔습니다.
외국인도 있고 한국 학생들도 많이 있어서 영어공부가 덤으로되었습니다.
아침에 추어ㅓ서 이렇게 입고 다녔습니다. 화살표는 아침밥입니다 6시 40분쯤에 나가서 선배 모시고 간걸로 기억하네요
itx타고 평내호평에서 용산까지 가는데 아침 출근시간이라 그런지 입석도 없더라고요...
용산은 역주변이랑 전자상가밖에 안가봐서.. 이런곳은 처음 와봤네요
미군기지 입장전에 있는 게이트 입니다 옆은 차도인데 아레서 올라오는 철봉(?)이있네요
공연장입니다 친구가 말하길 드럼 비싼거라네요(소근소근
축구장이 있었는데 인조잔디라 푹신푹신했습니다 미식축구도 가능하게 골대가 있습니다
한국의 전통을 나타낸듯한 시계입니다
버거킹에 왔습니다 환율도 나와있네요 1달러에 1170원입니다 (지금은 다릅니다
안에 있는 놀이터 입니다 가보고 싶어서 버거킹에 들어왔죠
위에있는 축구장 옆에 묶여있던 자전거인데 저렇게 헬멧을 두어도 아무도 안가져가더라고요
저 자전거 뿐만이 아니라 다른자전거들도 그렇더라고요
신기했습니다
가다가 군인들이 훈련하는 소리가 들려서 가봤는데 그쪽에는 수영장이 있더러고요... 부럽다...
학교안에는 씽크패드가 8대!
전부다 사용가능하고 자유롭게 사용하는것 같네요
파파야스에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종업원분은 한국분이셨는데 유쾌하셨습니다
셀프존
콜라 한 3번은 리필했네요
하나는 오리지널 하나는 스파이시인데 기름이 어찌나 많 지 옷안에 흘러 들어왔습니다
뼈<비계(?)<<<살
감자튀김도 맘스터치급이었습니다
너무 많이시켜서 포장을 했는데 짐이되서 그냥 가다 버린.....
갑자기 치킨 땡기네요...
살면서 언제 또 가보려나요...
미국가보고 싶네요
너무 피곤해서 이렇게만 적고 오늘밤에 수정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