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마지막날
친구들이랑 일정이 맞고..표도 어찌 구해서 야구장 갔습니다.
사진의 오론쪽이 예전구장이고..
전면에 있는건 새로 생긴 신구장입니다
최근 건물이라 그런지 시설도 좋고 깨끗하고 좋아요
들어가자마자 제가 왜 OLED 모니터 사고싶은지 다시한번 상기시키는 거대 OLED 전광판이 있고요

그리고 왜인지 현대차 전시장이 있습니다.
아 물론 기아차는 없습니다..

통로쪽은 넓고 깨끗하고 먹을게 더 늘었습니다.

어찌어찌 구한게 외야석이라서요...
티비 카메라에 찍힐까봐 조마조마 했지만 그럴일은 절대 없었고요

좌석 자체는.. 제가 여태 갓던 구장을 다 씹어먹을정도로 안?락 합니다..
좌석마다 음료걸이 있고요..
음식도 미리 오더 내릴수 있는 곳도 있네요..
암튼
다시한번 8연승했습니다 윗공기는 너무 어색하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