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 아이콘으로 나온 두 번째 F1 차량인 나이젤 만셀의 윌리엄스 레이싱 FW14B입니다.
92년 F1 챔피언 차량이고요.
전작인 세나의 맥라렌 MP4/4와 다르게 타이어 데칼과 뒷 타이어 크기, 엔진 커버가 고증화 된 모습입니다.
더군다나 어떻게든 르노랑 캐논의 라이센스를 얻었는지 르노, 캐논 데칼도 살아있고요.
저 독특한 형상의 프론트 윙을 레고로 재현을 잘 했던데, 디자이너가 많이 고생을 하지 않았을까...
일단 챔피언카 위주로 아이콘에서 2대 뽑아냈는데, 나중엔 슈마허의 챔피언카인 F2001이나 라이코넨의 챔피언카인 F2007도 나오는게 아닌가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