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의 끄트머리인 상수역 근처에 있는 올유캔잇이란 뷔페입니다.
평일 런치 12900원, 주말 17900원을 받는 이 곳은 따끈하고 치즈가 녹아내려 흐르는 갓 구운 피자를 계속해서 체워주는 쥐페입니다.
피자는 흑미도우와 자연산 모차렐라 치즈를 사용하며 피자도 콤비네이션과 페퍼로니부터 해서 어지간한 피자 전문점 수준으로 라인업이 있어요.
그 외에도 김치볶음밥이나 홍합탕 등 식사류에 과일류, 맥주, 탄산음료 등도 무한리필으며, 주말엔 와인 등도 추가됩니다.
여긴 딱 모임이나 회식으로 가면 모두가 행복한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랜드 피자몰이랑 비교하면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