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중국 전기차 브랜드 중에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샤오펑, 니오 입니다.
샤오펑이야 뭐 자율주행 SW 기술력이 좋고, 뭔가 어느 한 부분에서 모난 부분 없이 딱 적절한? 그런 느낌이라 (니오도)
중국에 산다면 니오나 샤오펑 둘 중 하나 구매할거 같습니다.
근데 전 화면은 세로 보다 가로가 더 낫더라구요. 그래서 샤오펑에 한표지만 니오나 샤오펑이나 아무나 한국 들어왔으면....
귀여우니까 한 컷 더...!
음악 트니까 저렇게 해줘요. 커엽.
다음은 샤오펑
'화웨이 하이카' 저거 뭐냐고 하니까
직원 두분이 막 안드로이드 연결 하는거 아니야? 이러고 저러고 말하길래, 제가
'화웨이는 이제 홍멍OS잖아요' 라고 하니까
이제 화웨이 안드로이드 안써? 이러시던....
저 기종들이, 자동차 사이드미러에 터치하면 차 문 열리는 그 기능 제공하는 모델이였나...? 그렇습니다.
저 오디오 콘솔 in/out 단자 처럼 생긴건 향수 카트리지 넣는 곳이래요.
다른 브랜드 보다 잡설을 적은건 마음에 들어서 입니다.
니오는 사진이 적은 이유가,
제가 보통 초면에 '외국인인데 걍 차 둘러봐도 되냐'고 먼서 선빵치면, 보통은 판매원이 안붙고 방치합니다.
근데, 니오는 영어 잘하시는 분이 바로 옆에 타서, 하나 둘씩 엄청 자세하고 직접 체험 할 수 있도록 배려해주시더라구요.
지커, byd계열은 기존의 레거시 자동차 업체 매장 경험이라면
니오, 샤오펑은 애플 같은 IT기기 판매 매장 경험이였습니다. (+ 리샹, 샤오미)
근데 사진 보면서 회상해보니까, 샤오펑 보단 니오인데...
니오에다가 xnpg랑 가로형 디스플레이 넣어줘....
(어짜피 둘 다 한국 관심 없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