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큰지름을 질렀습니다.
오랜 BMW생활을 청산하고 차를 질렀네요..-_-;;

사업이 인천에 몰렸는데
작년까지는 아득바득 다녔습니다
전철로 두시간이 걸려요 -_-;
근데 차를 얻어타니 30분이면 오드라구요.. 아놔..
중고차를 살려고 했는데 작년 여름에 난리가 났었죠 침수차가...
그래서 큰맘먹고 질렀습니다..
작년에 체리레드를 알아보고 있었는데 그때는 돈이 여의치가 않았는데..
결국 좀 여유가 생기고 2차사업에 투입되면서 질러야곘다 했어요
다만 이제 체리레드그 단종이네요...ㅠㅠㅠ 그래서 포레스트그린으로 왔어요

사실... 차박을 해보고 싶었습니다..
이제 텐트생활은 빠이빠이인데 정말 편하네요

초보운전 안전무사고 기원좀 부탁드립니다..(_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