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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텍스 인근에는 이마트타운이 있습니다. 건물 하나에 지상은 이마트, 지하는 트레이더스와 일렉트로마트가 위치하여 있는데요. 이마트는 리뉴얼한다고 반 년간 문을 닫았더군요. 층 분리가 되어 있어 정상 영업한 일렉트로마트를 가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Microsoft 코너가 있습니다. 웬만큼 크지 않고서야 없는데 말이죠.
Surface 여러 대가 전시가 되어 있었습니다. 색상 예쁘네요.
신제품 홍보물.
RAZER 키보드 구경했습니다.
BlackWidow V3 Clicky는 정말 잘 만든 제품 같아요. 배열도 다양하게 준비가 되어 있고요.
요즘 제품은 키캡에 약한 요철을 넣나 봅니다. 개인적으로는 매끈함을 선호하나, 번들거림보다는 나은 것 같기도 해요.
Ergo M575. 실물을 처음으로 만져봤습니다.
다 좋은데 트랙볼을 엄지로 굴려야 해서... 손에 부담이 강할 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트랙볼을 써야 한다면 중지로도 굴릴 수 있는 검지 트랙볼을 알아봐야 할 것 같아요.
킨텍스점은 데스크톱용 부품도 판매합니다. 사진에는 없으나 케이스까지요.
근처 살면서 급히 필요하다면 유용할지도 모르겠어요.
믿음과 신뢰의 ABKO가 내놓은 신제품.
ROCCAT MAGMA MINI. 가격은 5.99만 원으로 온라인과 큰 차이 없습니다.
매우 보기 드문, 멤브레인 미니 키보드입니다. 방향키는 Fn 조합으로 큰 이질감 없이 누를 수 있게 했더군요. Fn 위치 보니 조금 불편할 것 같지만...
제가 싫어하는 게이밍 멤브레인 특유의 키감도 덜했습니다.
Keychron K4 Clicky. 배열도 마음에 들고, 스위치는 상당히 가벼운 느낌이었습니다. 매력적인 키감이에요.
Keychron C2 Retro Clicky. 디자인이 마음에 들더군요.
포브스 선정 2021 고객 신뢰도 1위.
iPod touch 재고가 있습니다. 얼마나 다양한 상품을 취급했는지 알 수 있는 부분입니다.
COX CWS140Q 재고가 꽤 많았는데, 9천 원 떨이하고 나서 많이 팔렸더군요.
하나가 더 필요해서 추가 구입 고민 중이었는데 마침 팔더라고요.
생각보다 꽤나 규모가 큰 매장이었습니다.
<title> [사진_21.5 MB] 230401 일렉트로마트 킨텍스점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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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모에 비해 아직까지 손님이 많지 않은 것도 은근 장점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