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은 요즘 문을 닫았고 너무 비싸서 갔습니다.
카이막은 사실 그냥 우유+생크림을 이용하면 싸게(?) 야매로 만들 수 있긴 합니다. 그런데 백종원이 저건 한국에서 사업하기에 수지가 안 맞는다고 한 발언이 만들기 어렵다-어려우니 맛있다 이렇게 와전되었죠. 유지방 굳혀서 꿀을 친 거라서 맛이야 있지만 호들갑떨 정도는 아닌데 말이죠.
전 이스칸데르 케밥이 마음에 들어 가면 꼭 이것을 시킵니다. 개인적으로는 피데와 함께 가장 좋아하는데 양고기가 아주 풍부하기 때문입니다..
저는 오늘도 4천원 데리버거 먹는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