촬영기기: SM-G970N (갤럭시 S10e)
달성공원의 아침. 메인폰인 S22 플러스가 사진을 찍을때마다 화질이 흐릿하게 나와서 중요한 사진이면 얘만 계속 씁니다...
아파트가 없는 쪽이라 겉으로 보면 외국같은 분위기도 드네요.
3호선으로 대봉교역으로 이동.
하늘이 참 맑습니다.
차례대로 우방건설의 95년, 89년 지어진 아파트들입니다.
신세계타운은 새로 짓기 위한 사업시행 절차가 오지만 상태는 어째 도색한지 3년밖에 안된 94년 준공인 현재 거주중인 단지보다 더 깨끗합니다. 도색한지가 무려 10년이나 되었지만요. (앞면, 중앙난방 제외)
70년대 당시의 라이벌 건설사의 아파트 둘. 옆은 낙후된 건물들이 새로 탈바꿈할 준비를 하고있습니다.
우방오성타운을 중앙으로. 여기는 지어진지 29년이니 새로 리모델링할 준비를 합니다. 더이상 옛 모습은 볼수 없겠군요.
대백프라자입니다. 본인한테는 매우 추억이 깃든 장소이죠.
14여년동안 많은게 바뀌었으나 이곳은 여전히 그때 그 모습 그대로 유지하고 있습니다. 2008년도의 추억이 이곳에만 가면 확 떠오르는군요.
엘리베이터에서 본 전경입니다.
다시 복귀.
투어를 마치고 득템한 옛날폰들입니다. 달성공원 앞에선 일요일마다 풍물시장(이라고 쓰고 불법 노점상이라 읽는) 장터가 열리는데 그곳에서 잘하면 레어템들을 많이 발견할수가 있거든요.
2003년산 뱅킹에 특화된 LP2010과 2008년산 카메라같이 생긴 SH210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