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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2017.06.15 14:59

개포 주공 1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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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2430 댓글 41

NVIDIA 설명회에 갔다가 https://gigglehd.com/gg/1238254 의도치 않게 '반사회적인 모임 시즌2'를 가진 후, 세파에 휩쓸려 온갖 권모술수와 중상모략이 난무하는 험난한 세상살이 한가운데 표류했던 제 자신을 정화하기 위해, 개포 주공 1단지로 향했습니다.

 

저는 유치원 들어가기 전부터 초등학교 5학년까지 대치동의 주공아파트에서 살다가, 개포 주공 1단지로 이사한 후 고등학교 1학년까지 살았습니다. 그리고 대치동의 주공아파트는 제가 중국에 있을 때 재건축해서 지금 흔적도 남아있지 않지요.

 

개포주공 1단지도 재건축이 확정되서 철거는 시간 문제입니다. 아직 몇달 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대치동 아파트가 기억 속에만 남아있는 게 너무 아쉬워, 잘못하면 여기도 사진 몇장 못 남겨두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한바퀴 둘러봤네요.

 

DSC00384.jpg

 

개포주공은 9단지까지 있으나, 5~9단지는 고층이고 1~4단지는 저층이라 분위기가 사뭇 다릅니다. 그리고 2~4단지는 이미 철거중이라 모습이 남은 게 없네요.

 

DSC00383.jpg

 

1단지는 비록 5층짜리 저층 아파트지만 1동부터 125동까지 있어 규모가 상당히 큽니다. 단지 안에 있는 초등학교, 중학교, 주민센터는 온전히 1단지 사람들을 위한 거라고 봐도 과언이 아니죠.

 

 

DSC00385.jpg

 

제 모교인 개포중학교는 현재 휴교 상태입니다. 운동장은 2단지 공사 차량들의 주차장이 되버렸네요. 나중에 재건축 들어가면 여기도 학교 건물을 부수고 새로 올릴 예정. 그렇게 되면 이름과 부지 빼고 남는 게 없으니 모교라는 인식도 좀 희박해질듯.

 

DSC00389.jpg

 

1단지 안에는 종합상가 복합상가 가상가 등의 상가가 있습니다. 사진은 가상가. 이런 아파트 상가에서 1/3 이상이 부동산으로 채워지면 그때부터 동네 주민을 위한 상가라기보다는 외부인들을 위한 상가에 더 가까워지겠죠.

 

DSC00450.jpg

 

공사를 앞두고 있어서 겉으로 보이는 유지 보수가 조금 미흡하긴 하지만 엄연히 사람 사는 동네입니다. 저도 이모 가족들이 여기에 살고 있어서 오래간만에 들렀네요.

 

DSC00394.jpg

 

무슨 용도인지는 잘 모르겠으나 이 시절 지어진 아파트들은 지하로 가는 철문과 환기구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 장소는 고양이들의 훌륭한 서식지가 됩니다. 이날 봤던 고양이가 대충 6마리 정도.

 

DSC00397.jpg

 

이 아파트가 지어졌을 당시엔 쓰레기 종량제도, 분리수거도, 음식물 쓰레기 수거 시스템도, 심지어 도시가스도 없었습니다. 연탄 보일러를 막고 도시가스 배관을 넣고, 남는 땅에 쓰레기 야적장을 만들고.. 등의 마개조(?)를 거치면서 점점 변해왔지요.

 

DSC00401.jpg

 

보이십니까 제일은행. 요새는 SC 제일은행도 아니고 그냥 스탠다드 차타드 은행이 된듯요. 큰아버지 댁이 종각의 제일은행 본점 뒤쪽에 있어서 일년에 몇번씩은 가고 그랬는데 음.

 

DSC00405.jpg

 

연탄 아궁이 자리와 더불어 시대가 흐르면서 쓰지 않게 된 물건 중 하나. 사실 제가 이사왔을 당시에도 저건 쓰지 않았어요. 시골 가서 펌프질 해본 적은 있지만..

 

DSC00406.jpg

 

저 철제 뚜껑 위에 있는 거.. 예전에는 저게 송충이같다고 막 질색을 했는데. 지금은 그냥 나무에서 뜰어진 무언가군요. 근데 저거 뭐죠.

 

DSC00409.jpg

 

전에 살던 아파트입니다. 동/호수를 말하는 건 의미가 없겠죠. 전혀 상관없는 집이 된지도 벌써 몇년이여.. 사진엔 없지만 오른쪽에 다른 아파트가 마주보고 있는데, 거기에 사는 친구랑 서로 비비탄 총을 갈겨대면서 놀았던 기억이 나네요. 원래 중학생이 좀 그래요.

DSC00419.jpg

 

오른쪽의 컨테이너는 아마도 재건축 사무실이었던것 같은데.. 지금도 맞는지는 모르겠네요.

 

DSC00424.jpg

 

지금 짓는 아파트들은 조경이나 배치가 참 깔끔하고 효율적이나, 저때는 뭔가 공간 활용이 애매했던 것 같아요. 근데 그거야말로 저 시절 아파트들만이 갖고 있는 매력 아닌가 싶네요.

 

DSC00420.jpg

 

그리고 나무. 베란다 창을 다 가릴 정도로 풍성하게 자란 나무. 요새는 나무를 저런 식으로는 안 심죠. 작은 화분에 분재하듯이 심어두지.. 마찬가지로 풀밭도 저렇게 널널하게는 관리 안하죠.

 

DSC00457.jpg

 

지하주차장은 고사하고 지상주차장도 제대로 신경쓰지 않았습니다. 지금이야 1가구 1차량은 생각해서 아파트를 짓지만, 여기 만들었을 때는 10집 중 1집이 차 있다고 잡아도 널널하지 않았을까 싶네요.

 

 

DSC00426.jpg

 

 

아까부터 사진 뒤쪽에 계속 보이는 고층 건물은 타워펠리스입니다. 남들은 타워펠리스 이야기를 하면 집값이라던가, 짜장면 배달을 어떻게 시켜먹는지에 대해 논하지만, 저는 그 자리에 판자집들이 늘어서있었다는 이야기로 시작하곤 하죠. 직접 봤었으니까.

 

DSC00434.jpg

 

 

뭔가 무대 비슷하게 꾸며둔 곳이지만 정작 저기에서 행사가 있었던 적은 없던것 같네요. 예전이나 지금이나. 그래도 당시에는 꽤나 획기적인 시스템 아니었을까..

 

DSC00439.jpg

 

다시 가보니 예전 풍경은 기억 속에만 있고, 눈으로 보이는 건 제가 알던 동네가 아니네요. 그래도 안 가는 게 나았을 거라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재건축할 때 1개 동은 남겨둬서 기념관/박물관 비슷하게 운용한다고 하던데, 그래도 사람 사는 동네였을 때 가서 보는 것과는 비교할 수 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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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ofile
    키세키 2017.06.15 15:57
    와..125동이나 되다니 규모가 엄청나네요.
    사진들을 쭉보니 어렸을 때 뛰어놀던 생각나네요 ㅎㅎ
    덕분에 좋은구경했습니다.
  • profile
    낄낄 2017.06.15 18:28
    잠실이나 반포에 더 큰 규모가 있었다고는 하던데 제가 살았던 동네가 아니라서 모르겠고.. 거기는 지금 다 부수기도 했지요.
  • profile
    몜드라고라      고영셋 마망 2017.06.15 16:12
    저는 이사를 많이 다녔는데 지금 수원집은 그래도 초5때 이래로 쭉 살았네요. 물론 제가 역마살이 껴서 여기저기 혼자 떠돌았지만... 옛날 동네는 뭔가 공터가 있어서 애들끼리 잘 놀았던 느낌적느낌..
  • profile
    낄낄 2017.06.15 18:29
    제 친구 중에는 저 아파트에 유치원때 이사와서 작년에 이사나간 경우가 있습니다. 까마득 하데요
  • profile
    TundraMC      자타공인 암드사랑/GET AMD, GET MAD. Dam/컴푸어 카푸어 그냥푸어/니얼굴사... 2017.06.15 17:28
    125동...ㄷㄷ
    규모가 상당하군요
  • profile
    낄낄 2017.06.15 18:29
    세대 수로 따지면 요새 고층 아파트가 더 많을거에요
  • profile
    냐아      (대충 좋은 소리) 2017.06.15 17:55
    확실히 음. 이전 아파트들은 나름의 매력이 있죠. 근데 그 시절 느낌은 전혀 오지 않고.

    저도 이전에 살던 동네를 갈 때마다 뭔가 알수 없이 허탈해지더라구요.
  • profile
    낄낄 2017.06.15 18:29
    전 요새 아파트들 조경이 별로 마음에 들지가 않아요. 옛날 아파트가 더 취향인데..
  • profile
    title: 오타쿠아라 2017.06.15 17:58
    거대한 마을이군요.
    어릴적 살던곳은 한번쯤 흔적이 남았을때 가보는게 좋더라구요.
    대부분 흔적도 없이 사라져서 기억이랑 괴리감만 남지만서도...
  • profile
    낄낄 2017.06.15 18:31
    그래도 요새는 로드뷰 같은 걸로도 남아 있어서 위안이 됩니다
  • profile
    title: 부장님호무라      scientia potentia est 2017.06.15 19:05
    아마 그 지하로 가는 문은 방공호나 방공호로 향하는 땅귤이 아닌가 싶어요.
  • profile
    낄낄 2017.06.16 13:05
    모든 아파트마다 다 있어서 방공호보다는.. 수도 시설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 ?
    부은면상 2017.06.15 20:29
    초등학교때 잠깐 살던 잠원동 신반포 아파트는 아직 재건축의 기미도 보이지가 않네요

    당시 집값도 4억 가까이 했던걸로 아는데 6배 이상 오른거 보면.....
  • profile
    낄낄 2017.06.16 13:06
    뭐 오래되기로는 은마도 정말 연식있는 곳이지만 거긴 함부로 손대기 어려우니..
  • ?
    통신왕네트워킹 2017.06.17 21:41
    은마는 중학교때 친구가 살고 있어서 몇 번 가봤는데 복도의 벽은 발로 차면 부서져서 떨어질거 같은 느낌이고 엘리베이터 타면 멈추거나 떨어질 거 같아 무서웠던 기억이 있습니다. 문제는 그게 20년여년 전이라는게 [..]
  • profile
    Alexa 2017.06.16 01:40
    안내도를 보면 옛날에 형태로 일정 규모에 놀이터 배치가 되어있는게 보이네요.
    상가와 교회, 학교까지.. 그런데 주요 내부 도로가 뭔가 미묘한 느낌이네요.
  • profile
    낄낄 2017.06.16 13:06
    동네를 한바퀴 도는 도로와 그 위에 직선 도로. 이렇게 됩니다.

    놀이터는.. 요새 아파트 놀이터하고 비교할 게 아니죠
  • ?
    Cooookie 2017.06.16 03:45
    개포중을 나오셨다니...!
    개포동 사진으로나마 오랜만에 보니 반갑네요
  • profile
    낄낄 2017.06.16 13:04
    ...이 과자가 왜 있는거죠?!

    전에 왜 그래서 같이 대치동에서 만난 적도 있고 그랬을텐데..
  • ?
    Cooookie 2017.06.16 17:19
    가끔 눈팅은 하고있습니다 ㅎㅎ..
    아마 처음 만났을때가 대치동이었죠..
  • profile
    우타하      (외눈) IRIWAYO >_< 2017.06.16 07:42
    포동포동한 개포동.....
    ......도주..
  • profile
    낄낄 2017.06.16 13:04
    개도 포기한 동네
    개가 포니 타고 다니는 동네

    등의 바리에이션이 있습니다
  • ?
    부은면상 2017.06.16 13:36
    퐁당동 (포이동시절) 도 있지요
  • ?
    archwave 2017.06.16 11:46
    언뜻 보고 이건 PCB 사진 같은데 왜 아파트 이름이 글 제목인가 궁금해서 들어왔습니다. ^^;

    직업병(?) 맞죠 ?
  • profile
    낄낄 2017.06.16 13:04
    ...저 색상의 기판이면 엄청 옛날 pcb 아닌가요.....
  • ?
    archwave 2017.06.16 17:55
    아.. 직업병도 서러운데, 연식이 오래된 것까지 들통났다.
  • profile
    Alexa 2017.06.16 15:37
    PCB로 본 사람이 저만 있는게 아니어서..일단 안도인데..
    직업이 이쪽이 아닌데 PCB로 보였다니.. 뭔가..;;;
  • profile
    파우린      갸아악 2017.06.16 12:43
    흐어억. 개포동 사셨나봐요!
    저는 아직도 거기 살고있습니당. 반갑습니다!
  • profile
    낄낄 2017.06.16 13:05
    개포동도 워낙 넓어서..

    아 그러고보니 이분한테 택배 보낼때 개포동이었어? 했던 기억이 나네요
  • profile
    파우린      갸아악 2017.06.16 13:27
    개포중에서 얼마 안 떨어진 대청중 나왔어요!
    전에 받은 테이프는 잘쓰고 있습니다!
  • profile
    title: AI아즈텍      dc20535 2017.06.16 13:37
    125개동이라니 엄청나군요. 요즘 아파트들도 5천세대씩이나 되는 단지는 흔하지 않죠.
  • profile
    낄낄 2017.06.17 18:05
    앞으로는 저렇게 무식하게(?) 짓기가 힘들것 같아요
  • profile
    ㄷㄱ      반갑습니다 /ㅅ/ 2017.06.16 14:35
    (이번에도 동공지진)
  • profile
    낄낄 2017.06.17 18:04
    왜죠...?
  • ?
    여량 2017.06.17 12:01
    지역주민입니다...는 이미 테잎 발송 때 알고 계시겠네요. 저기 거대한 전신주 뒤에 위치한 개원초를 다녔었네요.
    지금은 다른 단지로 옮겨갔지만요.
    저 정체불명의 무대에서 2002년 월드컵 프로젝터 생중계도 하고 그랬습니다.
    상당히 을씨년스럽지만, 또 그래도 사람 사는데라 규모도 크고 어마어마하죠.
    개포1동은 개포1단지와 끄트머리 약간의 연립주택을 위한 동으로 행정 자급자족(!)이 가능한 시스템을 갖고 있죠.
    단지내에 주민센터, 우체국, 지구대가 다 있어버리니 규모를 짐작할 수 있죠.

    각 동 옆면에 라인마다 쓰레기 배출구가 있었죠.
    집에서 부엌 쯤 보면 인테리어 공사하면서 벽지 뒤로 숨겨버린 작은 철문이 있거든요.
    거기로 쓰레기를 넣으면 지상 1층 반지하에 쓰레기 배출구에 차곡차곡 쌓이고 여기서 수거해갔다고 하던데...
    이미 2000년대엔 종량제, 분리수거가 시행중이라 그걸 볼 기회는 없었습니다.
    아예 지상에서 해당 공간을 콘크리트로 막아놓았지요.
    다만, 사진에 찍힌 동 옆면의 지하 공간은 잘 모르겠네요.
    진짜 길고양이 집으로 활용되는 건 확실합니다.

    단지내 도로가 구내도로가 아니라 강남구 관리를 받는 주요도로라죠.
    제대로 안 대면 단속 권한도 있다고 합니다(...) 물론 일일히 단속하진 않지만요.

    1단지 재건축은 아직까지 소식이 없네요.
    제일 먼저 들렸던 곳이기도 한데, 워낙 규모가 크다보니 본전 뽑아먹으려면 초거대 규모 사업을 벌여야 하고, 주민 이권이나 행정 규제와 맨날 싸움의 현장이죠.
    그래서 2단지부터 주루룩 다 가림막이 세워지고, 길건너 시영아파트도 부숴지고,
    재건축 대상에선 개포1단지만 혼자 남았습니다.

    복합상가라고 불리는 쪽 뒤편의 연립주택 골목이 참 아담하고 좋아요.
    낡긴 했는데, 나무가 우거진 곳이 가득하니까, 산책하는 분위기가 살짝 납니다.
    키가 큰 메타세콰이어 나무가 온데 널려있는 조용한 곳이 서울 어디 가까이에 또 있을까 싶어요.
  • profile
    낄낄 2017.06.17 18:04
    제가 복합상가랑 시영아파트 라인은 좀 거리가 있어서.. 개포중학교 후문 쪽 동에 살았거든요. 개포 1단지에서 몇년을 살았어도 복합상가쪽 빌라 라인은 가본적이 한번도 없네요(...) 시영아파트 앞에서 버스타고내린적이야 몇번 있었지만서도.
  • ?
    통신왕네트워킹 2017.06.17 17:09
    어렸을때 개일초등학교 다녔었는데... 저동네가 지금은 저런 모습이군요. 언젠가 지나치다 구룡역쪽의 배밭이 공원으로 다 바뀐거 보고 놀란 적이 있읍니다.
  • profile
    낄낄 2017.06.17 18:03
    옛날에는 저기에 배나무가 가득했단다..라는 말을 하면 믿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지 모르겠어요.

    사실 저날 양재천 건너 도곡역까지 걸어갔지만 거기 사진은 일부러 뺐네요
  • profile
    슈크림      므ㅏ... 2017.06.17 19:06
    개포주공에 있는 기업은행 ATM에 현금 채우러 돌아다녔었는데
    작년에도 현금 유동이 원활치 않았었어요
    개포 시영아파트도 일찌감치 재건축 하더니 저층 주공아파트도 슬슬 하나보네요
  • ?
    단순한생각      전 워스파이트 피규어를 세개나 지른 다메 데도쿠입니다. 궁민의 심판을 받... 2017.06.17 22:06
    저같은 경우 제가 이사간 집은 하나도 빠짐없이 다 철거가 되었기 때문에 낄댄처럼 좀 해뒀으면 하는 생각이 가끔 들곤 합니다.

    ...특히 동네는 그대로인데 제가 살던 집만 사라진 경우가 대부분이죠.
  • ?
    Xylon      기숙사 강제 감금 Since 2017-11-30 / 고등어 2년 숙성중 2017.06.18 17:39
    125동... 40동까지는 봤어도 저정도까지 많은건 사진으로도 처음보고 참 놀랍네요..
    저렇게나 동이 많다면 재건축이 될때 어떻게 될까도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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