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그래픽카드는 여전히 gtx 960이 열일중...입니다. cpu도 한 5세대 이상 점프하니까 체감성능이 어마어마하네요.
아직 ssd가 안와서 완전히 완성은 아니지만 생에 처음으로 램도 32기가로 써보고 하니 좋네요 ㅎㅎ
조립 초보라 선정리는 대강 했습니다...미들 타워라 다행이네요.
구성은 대략
i5-12600k
asus prime z690m-plus D4
쿨러마스터 mwe fold 750w
커세어 벤젠스 LPX 32gb(16x2) ddr4 3200
pccooler paladin 400
아이구주 c60
크루셜 p5 1TB
입니다. 다나와 최저가로 쳐보니 120정도 나오는데 저는 한 80 들었던거 같습니다. 야금야금 사둔 덕분이네요.
맨 처음 사둔게 기글 등산로에서 파워산건데 사두면서도 언제 써먹나 싶었지만 막상 완성해보니 하나씩 사두는게
좋은 선택이었습니다. 가격도 최대한 저렴하게 하려고 했는데 최신세대 cpu써보려다가 결국 예산을 넘어버렸네요.
조립 몇번 안해봤는데 이번에는 큰 문제없이 잘되어서 더욱 만족스럽습니다 ㅎㅎ
비록 파워에서 고주파음이 좀 나고 xmp 커스텀 램이 IRST를 꼬았는지 어쨌는지 기존 ssd가 인식이 안되었던 해프닝은
있었지만....
저도 그래픽은 아직도 980샤쓰고있어요ㅠㅠ
바꿀수 있는 날이 오긴 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