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부터 등산회에서 핫한 산에 갔다왔어요.
촬영은 아이폰 13 프로이고 후보정이 들어갔습니다.
같은 위치에서 망원렌즈로도 찍어봤습니다.
많지는 않지만 붉게 물든 단풍이 종종 보였어요.
베틀바위와 주변이 장관중 장관이에요.
동쪽 백두대간 방면
좀 더 올라가서 미륵바위에서 본 동쪽 바다
가는 곳곳마다 등산회 끈 (?) 같은 게 달려 있더라구요.
베틀바위에서 본 동쪽
시벤트 공장과 좀 더 뒤에는 동해가 보여요
산성 12폭포에서의 파노라마
왜 그동안 개방을 안했는지 알 것 같은 길이였습니다..
등산화 신고오길 잘했어
가을이 오긴 왔나봐요
내일부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