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차 생기고 첫 휴가네요 간단하게 올려봅니다.
첫날 갔던 포천 호명산 스카이 라운지와
다음날 갔던 남한산성 우럭정식 입니다.
하늘이 가을날씨 더군요.. 해는 뜨거웠지만
우럭정식 맛있었네요.
제발이 되어준 녀석
늘상 느끼지만 메기녀석이 옆태가 이쁘더라구요.
철원 직탕폭포
고석정 근사하더라구요 과연 관동8경이라고 할만하더군요.
연천 넘어가서 재인폭포도 보구요.
강원도 양양의 해변과 낙산사입니다.
저녁으로 먹었던 숯불 닭갈비. 담백하니 좋더군요. 더덕구이도 맛나구요.
속초서 탔던 갯배
소양강 댐입니다.
강원도 태백가는길에 정차중일때 사진이에요.
태백은 다 저런 꾸불꾸불한 길이라 운전하는 재미가 있어서 좋더군요.
태백 어평제휴게소에서 점심으로 먹은 제육백반인데.
국도 휴게소지만 제법규모가 있고 근처에 식당이나 다른 시설이 없으니 사람들이 오더군요.
영월 넘어가서 이끼계곡도 구경하구요.
차로 올라갈수 있는 제일 높은곳이라는 상징성이 있는 태백 바람의계곡도 가봤네요.
한여름인데도 25도에 바람이 많이 불어서 선선하더군요.
정선 만항재 가서 산책도 하구요.
월미도 여객터미널에서 자동차 페리해서 영종도 가봤는데
오랜만에 배도타고 색다른 경험이었네요.
여기까지 올리고 다음에 또 올리도록 하지요.
렌즈를 닦으면 더욱 선명한 사진이 나올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