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기대를 했던 투카노 멘디니 셰이크 파우치
박스 후면에 작가의 프로필과 함께 이런 저런 스펙 등등등
좀 작게나 만들지 이렇게 크게 만들어서 그런 가 생각들다가도
아 이런 색은 잘 뽑기 힘들구나라는 생각
정품이라는 걸 보여주고 싶었던걸까요?
지퍼 손걸이가 캔병뚜껑 재활용인 줄 알았습니다. 이런...
제가 보기엔 중고나라에서 되팔이들이 파는 1만 5천 원 정도의 퀄입니다.
북커버는 이런 색을 원해서 그린으로 샀건만..
여보시오 삼성양반 이게 어케 그린.... ㅠㅠ 블랙 살걸 그랬어요.
그래도 사은품 다 놓칠뻔 했는데 기글에서 알려주신 분 덕분에 왓차 6개월 연장 공짜로 하고 5천 원에 행복도 누리게 되었네요. ^^
그래도 사은품 받으신 것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