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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 여행
2021.06.09 20:49

[사진] 안전한 전동열차 이용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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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컴맹임시닉네임 https://gigglehd.com/gg/10265946
"시간이 지나면 이통사 수입이 남으면 틀림없이 요금을 내릴 겁니다." - 오남석
조회 수 612 댓글 9

20210609_204741.jpg

 

"객실 내 안전장치 설치 위치는 지역・지하철 노선에 따라 다르므로 평소 자주 이용하는 지하철 안전장치의 위치를 확인하고 사용방법을 숙지하고 있어야 합니다."

 

출입문에 가방 끼이는 사고가 꽤나 있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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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oULT      아톰학대자 2021.06.09 21:45
    지하철 문에 뭐가 끼이면 센서가 감지해서 자동으로 열리는데, 그걸 노리고 일부 몰지각한 사람들이 열차 놓치겠다 싶을 때 가방 끼워넣기를 시전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큰 물체면 당연히 감지하고 열리는데, 얇은 팔이라든가, 옷, 노인분들 지팡이 등등 애매하게 작은 물체는 센서가 감지를 못하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그 상태로 열차 출발해버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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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컴맹임시닉네임      "시간이 지나면 이통사 수입이 남으면 틀림없이 요금을 내릴 겁니다." - 오남석 2021.06.09 23:31
    안전장치를 악용하는 사람들이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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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삼성라푸아      Honda Desu! 2021.06.09 23:26
    사람이 많이 타는 곳에서는 출입문을 기관사가 수동으로 개폐한다고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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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컴맹임시닉네임      "시간이 지나면 이통사 수입이 남으면 틀림없이 요금을 내릴 겁니다." - 오남석 2021.06.09 23:32
    출입문 개폐 옵션 중 자동/수동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 내용이 들어있는 글에 자동/자동도 있지만 많이 안 쓴다는 내용도 같이 들어 있었슴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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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야행성skyknight      ][ ☆ ][ 2021.06.10 14:21
    교통수단의 자동문에 설치된 장애물 안전 감지 센서는 배열이 촘촘하지 않습니다. 버스 후문(혹은 중문)이나 앞문에도 가방이나 작은 물체가 끼이는 사고가 발생합니다. 글라이딩 도어의 경우 문짝에 얻어맞기도 하구요, 꽤 아픕니다.

    어떤 교통수단이던 운전사측에서 육안으로 감지하기 힘든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니까 전동차가 역에서 곧 출발할 것 같으면 뛰어가서 타기보단 보내고 다음거 타십쇼. 훅 갈수있습니다. 반대로 하차시에도 소지품이 걸리지 않도록 주의하여 내리셔야 차에 질질 끌려가는 일이 없습니다.

    엘리베이터 혹은 문짝이 존재하는 승강기의 경우도 그 문짝이 보기보다 약합니다, 밀거나 때리지 마세요. 약한 힘에도 의도치않은 문이 열리면서 승강기 통로로 추락할 수 있습니다.
  • profile
    title: 컴맹임시닉네임      "시간이 지나면 이통사 수입이 남으면 틀림없이 요금을 내릴 겁니다." - 오남석 2021.06.12 22:44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알던 내용도, 몰랐던 내용도 있군요.
  • profile
    Hilm 2021.06.10 22:54
    실제로 제가 근무하던중에 있던일이 문닫히는 전동차 억지로 타겠다고 지팡이를 밀어 넣어서 다행이 지팡이만 박살난 사건도 있었어요 전동차, 스크린도어 두개 센서 모두 인식을 못하면서 있던일인데 역무실 와서 지팡이 값 내놓으라고 난리난리를 쳤었습니다.
  • profile
    title: 컴맹임시닉네임      "시간이 지나면 이통사 수입이 남으면 틀림없이 요금을 내릴 겁니다." - 오남석 2021.06.12 22:45
    아... 세상에는 다양한 사람들이 있군요.
  • ?
    leesoo      raysoda.com/user/leesoo 2021.06.14 18:23
    저는 열차잡으려는 목적은 아니었고 어디행 열차인지 확인하느라 출입문 개폐 타이밍을 몰라서 허우적 거리다가 지팡이가 씹힌적이 있었는데 제 잘못이라 뭐 따지고 그러진 않았네요. 그냥 제가 다치지 않은게 다행이라 여겼습니다. 지팡이는 다시 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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