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12시 정각 삼성 언팩 2021이 있었습니다
임팩트있게 노태문 사장님 입장
버즈 프로부터 소개를 시작합니다.
스피커에서 영감을 받아서 듀얼드라이버를 탑재.
꺠알같은 옆동네 저격
구성품이 엄청 빼곡합니다.
듀얼 드라이버 구성이 굉장히 독특합니다.
실물 드라이버. 겉으로 보기엔 그냥 한개같습니다.
추가로 360` 오디오 기능도 추가됬습니다.
돌비와의 협업같네여
노이즈 캔슬링도 빠질수 없죠.
그러니까 노캔이 켜져 있는 상태에서도 말을 하기 시작하면, 그걸 인식해서 자동으로 노캔을 끄고 주변소리기능을 키고, 대화가 끝나면 다시 노캔을 킨다는 겁니다.
메쉬그릴과 챔버로 바람소음도 잡았다고 합니다. 메쉬그릴로 바람소리를 억제하는건 자주 보이는 방식이죠.
꼭 들어맞는다 (꽉 낀다)
예상대로 케이스는 호환됩니다.
버즈 프로의 가격은 199$, 한국에서도 판매 시작했습니다.
여기까지가 버즈 프로.
S21/21+를 공개했습니다.
이번 언팩 보면서 느낀건데, 전년도랑 비교할수 없을만큼 퀄리티가 좋아졌습니다.
21/ 21+ 등장.
12MP + 12MP + 64MP 구성의 트리플 카메라.
개선된 보케 기능
빛의 방향을 고려한 스튜디오 인물사진 기능
컬러 추출로 배경을 지울수 있습니다. 배경이 지저분하면 쓰기 좋을거같아요.
댕댕이도 가능.
이런 AI 카메라 기능은 이제 서드파티앱에서도 사용 가능합니다.
8k 촬영 지원
영상에서 33MP 사진을 뽑을수 있습니다.
이렇게요.
이건 전에도 있던 싱글테이크죠.
여기서 감독모드가 추가됩니다.
모든 카메라 렌즈의 영상을 볼수 있고, 선택하면 즉시 그 렌즈로 전환되서 촬영이 가능합니다
이는 훨씬 더 빨라진 프로세서 덕분에 가능.
보안칩도 새로 탑재됬습니다.
퀄컴과 협력해서 개발.
이를 녹스 볼트라 명명했습니다.
여기에 모든 개인정보를 저장.
유니티와 협력해서 갤럭시 시리즈에서만 성능이 향상되는 어댑티브 퍼포먼스를 개발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좀 기대되네요.
미호요와 넷마블, 돈슨 등등 다양한 회사들이 있었습니다. 설마 원신도...?
이렇게 얼추 마무리하고 ONE UI3의 장점을 나열했는데, 가장 중요한거만 올리겠습니다
네 거의 대부분이죠.
???
네....
????????
어..어캐했누
AI : 참 쉽죠?
이렇게 S21과 21플러스는 마무리.
이제 21 울트라입니다.
와우!
네 저도 슬슬 피곤해지네요.
12MP + 108MP + 광학10배줌이 되는 10MP + 3배줌 10MP 렌즈와 레이저 AF 센서로 구성되있어 프로급 카메라를 자랑합니다.
일단 스포하자면 저 잠망경 렌즈는 드디어 물리 10배줌이 가능해졌습니다
언팩 영상 이번엔 진짜 괜찮게 잘 뽑았습니다.
네... 그렇다네요...
노나비닝 등장
저조도 환경에서의 촬영개선
심지어 0.1LUX 이하의 극단적인 환경에서도 촬영이 가능한 수준입니다.
12bit hdr 적용.
공간을 최대한 절약하기 위해 빛을 두번 꺾은 듀얼 폴디드 렌즈 탑재. 이로 인해 광학 10배줌을 달성.
이후는 2편으로 하겠습니다. 사진을 아무리 압축시켜도 한편으로 끝내긴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