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가 2020년 3분기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엑스페리아 스마트폰의 경우 판매량이 계속해서 줄어들다가 이제 안정세를 되찾았습니다. 4분기는 스마트폰 판매량이 늘어나는 시기이기에 다음 분기에는 판매량이 나아질 것으로 기대합니다.
전자 제품과 솔루션입니다. TV 판매량이 좀 늘었습니다.
게임과 네트워크도 매출과 수익이 늘었습니다. PS4의 판매는 줄었지만 이제 PS5가 오고요. PS 플러스 구독이 늘었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집에서 게임만 하는 사람도 늘었습니다.
영화/드라마 쪽은 극장 개봉이 막히면서 수익이 줄었습니다. TV 라이센스 판매는 늘어나리라 예상됩니다.
음악은 수익이 늘었습니다. 스트리밍과 미디어 판매량이 증가했습니다.
이미지 센서 부분은 매출이 줄었습니다. 화웨이에 센서를 팔지 못하면서 수익이 38% 깎였습니다. 또 연구 개발 비용도 크게 늘었다고 합니다. 스마트폰 센서 매출 감소를 디지털 카메라 센서 매출 증가로 막진 못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