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엑페 Z1C
싫었던점
a. 화소수만 좋지 사용하기 불편한 카메라
b. 전용 악세서리를 강제하는 방수 & 마그넷 충전
좋았던점
a. 외장메모리 장착이 가능하다.
b.
(...)
...본디 옵티이를 쓰다가 이걸로 바꾼거다보니 빠릿빠릿한 것 빼고는 딱히 이거 좋다, 고 느껴지는게 없었습니다.
2. 루미아 920
싫었던점.
a. 홈키 양 옆에 존재하는 검색/뒤로 하드키의 민감함.
- 덕분에 뭐 조작 하다가 뜬금없는 익스플로러 / 취소...
b. 사실상 없다시피한 지도 - 교통 / 금융 어플
- 제가 아이폰으로 넘어오게 된 가장 큰 이유죠.
+ 카톡이 주거씀다;;
c. 무거움.
- 4.5"짜리가 180g...
좋았던점
a. 와이파이 해제후 재기동 타이머의 존재
- 와이파이 세부 설정에서 off를 하면 아래 '몇시간 후 재기동' 타이머 설정이 가능합니다. 이거 편하더군요.
b. 슈퍼센시티브 터치
- 군용 가죽장갑을 끼고도 이용에 별 불편함이 없는 채고존엄 ㅠㅠ
c. 정말 편리한 글랜스 스크린
- 시계 보겠다고 버튼을 누를 필요가 없어요. 그냥 꺼내기만 하면 알아서 시계와 간단한 알림 현황을 다 보여줘요.
d. 쓰는데 하등 불편할거 없는 카메라
- 노키아 카메라가 아닌 윈폰 번들 카메라로 찍어도 Z1C보다 결과물이 훨씬 좋아뵈더라는.
e. 든든함
- 무겁긴 한데 그게 다 하우징 무게다보니 그냥 막굴려도 될것같은, 저같은 퍼거스 손도 안심할 수 있는 든든함.
3. 아이폰 SE
싫었던 점
a. 루미아 920에서 누렸던 a, b, c, e의 부재.
좋았던 점
a. 루미아 920을 버리게 만든 a, b, c 항목 모두 충족.
b. 빠른 카메라 반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