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위원회는 2020년 6월 1일 보도자료를 통해 방통위에서 보급하고 있는 청소년용 스마트폰 관리 앱인 "사이버안심존" 앱을 통하여 몸캠 피싱 방지 기능을 개시한다는 소식을 발표했습니다.
몸캠 피싱 방지 기능은 청소년이 채팅 앱 내에서 카메라를 켤 경우 이를 차단하는 기능과, 채팅 상대방의 악성코드 파일 설치를 막기 위해 파일 다운로드를 차단하는 기능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몸캠 피싱 방지 기능이 적용되는 채팅 앱은 학부모가 자율적으로 선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된 링크를 참고해 주세요.
개인적으로 보았을 때 몸캠 피싱 방지 기능을 이용하려면 "사이버안심존" 이라는 앱을 깔아야 하는데, 애초에 이 앱을 청소년이 얼마나 사용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저도 통신사의 청소년 보호 앱은 들어 보았지만 사이버안심존이라는 앱은 처음 들어 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