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모바일티머니를 사용중인데 최근에 베타테스트를 하고있는 티머니페이로 옮기려 합니다. 왜냐하면 새로 나온걸 써보고 싶거니와 최근에 모바일티머니의 오류 때문에 정이 좀 떨어진 점도 없잖아 있거든요.
모바일티머니와 다르게 티머니페이의 NFC는 HCE 방식인데 제가 알기로 같은 방식을 사용중인 코레일의 모바일 레일플러스는 화면을 켜야만 인식을 한다고 하네요.(참고로 SIM SE 방식을 사용중인 모바일티머니는 화면이 꺼져있어도, 심지어 전원을 꺼도 배터리가 완전방전 상태가 아닌 이상 인식을 합니다.)
그래서 궁금한것이 HCE 방식은 앱과 상관없이 무조건 화면을 켜야만 작동을 하는것인가요? 그리고 두 방식간의 인식률 차이가 유의미하게 존재할까요?
2는 인식능력보다는 호환성 문제를 고려해야됩니다.
제가 원래는 삼성앱카드의 hce 캐시비를 썼는데 9호선은 안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