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갤럭시 노트 10+ 5G의 분해 사진입니다.
3040x1440 해상도(498ppi), HDR10+ 인증을 받은 6.8인치 AMOLED 인피니티 O 디스플레이
퀄컴 스냅드래곤 855, 12GB 램, 256GB 스토리지
4300mAh 배터리
후면 카메라 4개: 1600만 화소 초광각, 1200만 화소 광각 OIS, 1200만 화소 망원 OIS, 심도 센서. 전면 천만 화소 셀카
초음파 지문 센서를 화면에 내장
블루투스, 6축 센서를 갖춘 S펜
IP68 방진, 방수
갤럭시 노트 9, 갤럭시 노트 10+, 갤럭시 노트 10+ 5G. 카메라 배열이 바뀌었군요. 지문 센서는 화면으로 갔고요.
햅틱 피드백과 배터리가 더욱 커졌습니다. 대신 3.5mm 잭이 빠졌지요.
3.5mm 잭이 없고 USB-C와 노트 구멍만 있네요.
S펜을 꺼냅니다.
S펜은 제스처를 지원합니다.
심도 센서는 적외선과 VGA 카메라를 사용해 거리를 측정합니다.
분해의 시작은 가열.
틈새를 벌려서 열어줍니다.
뒷면 커버 제거 완료.
미드 프레임 제거.
배터리와 기판이 보입니다. 도터보드와 메인보드 사이를 연결하는 케이블도요.
케이블을 떼어냅니다.
배터리를 제거합니다.
노트 9의 15.4Wh에서 노트 10+는 16.54Wh로 배터리가 늘었습니다. 무게는 4.4g 늘어난 59.1g, 크기는 77.3x58.4x5.5mm.
나노심+마이크로 SD 트레이 제거. 메인보드도 제거.
카메라 모듈 분리
빨간색: 1600만 화소 초광각(123도)
주황색: 1200만 화소 광각(f/1.5, f/2.4의 두 가지 조리개)
노란색: 1200만 화소 망원(2배 광학 줌)
청록색: 심도 센서. 적외선 조사와 VGA 카메라
하늘색: 천만 화소 전면 카메라
사각형의 녹색 부품이 있군요.
밀리미터 파 안테나인듯 합니다.
기판은 두 장을 겹쳤습니다.
빨간색: 퀄컴 스냅드래곤 855, 12GB 삼성 K3UHAHA LPDDR4X 메모리 적층
주황색: 삼성 KLUEG8UHDB eUFS 3.0 플래시 스토리지 256GB
노란색: 퀄컴 X50 5G 모뎀
청록색: NXP 80T17 NFC 컨트롤러
하늘색: ON Semiconductor NCP59744 전압 레귤레이터
남색: 시러스 로직 CS35L40 오디오 앰프
분홍색: Maxim MAX77705C PMIC
빨간색: 아바고 AFEM-9106
주황색: 스카이웍스 78160 프런트 엔드 모듈
노란색: 퀄컴 SDR8150 (RF 송/수신기로 추측)
연두색: 와콤 W9020
하늘색: DT R9320S 1918DS SL-3YA 244106
남색: 퀄컴: QET5100 트래커
분홍색: 스카이웍스 77365 전력 앰프
빨간색: 1RH KM9515099 J05 3XAR27
주황색: 퀄컴 QDM3870 LTE RF FEM
노란색: 스카이웍스 13716-11 프론트 엔드 모듈
연두색: 퀄컴 WCD9341 Aqstic 오디오 코덱
하늘색: 퀄컴 PMX50 PMIC
남색: 퀄컴 PM8150, PM8150C, PM8005
분홍색: S2D0S05 608B58
도터보드 제거. USB-C 포트와 마이크가 여기에 있습니다.
가장자리에 2개의 mm웨이브 안테나 모듈이 있습니다. 화면 아래의 안테나까지 더해 안테나가 지향성을 갖춥니다.
통화 스피커. 화면 아래에 묻혀 있군요.
진동 모터. 원형 모터에서 더 커진 사각형 모듈이 붙어 있습니다.
쿨링을 위한 베니퍼 채임버.
디스플레이 제거.
초음파 지문 센서.
스피커 소리가 나오는 그릴.
S펜입니다.
X레이 촬영
빨간색: 6축 센서로 추측되는 칩
주황색: 다이알로그 DA14585 블루투스 5 SoC
노란색: 니치콘 2.4V SlB 리튬 이온 배터리
분해 끝. 5G mm웨이브 안테나와 두 장으로 겹친 메인보드, 전면 스피커가 인상적입니다.
모듈식이라 부품 교체가 쉽지만 깨지기 쉬운 뒷면 커버를 열어야 하고, 배터리엔 접착제를 사용했으며, 디스플레이 교체가 어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