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에 True Tone 디스플레이를 장착하고 가격을 100달러 내린 새 맥북에어가 출시되었습니다. 새 맥북 에어에는 한 가지 단점이 존재하는데 작년에 출시된 맥북 에어보다 저장장치 속도가 느리다는 것입니다.
Consomac에서 Blackmagic Disk Speed Test 툴을 사용해 테스트한 결과 새 맥북 에어는 1.3 GB/s의 읽기 & 1GB/s 쓰기 속도를 보여줬습니다. 이 속도는 작년에 출시된 맥북 에어의 2GB/s의 읽기속도보다 35% 낮은 속도이며 0.9GB/s의 쓰기 속도보다 0.1GB/s 빨라진 수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