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카용 스마트폰과 셀카 촬영을 위한 앱을 개발하는 중국 메이투가 스마트폰의 개발을 중단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회사는 2012년 가을에 전면 카메라에 주력한 스마트폰의 개발을 시작해 2013년 5월 16일에 세계 최초 8백만 화소 전면 카메라를 넣은 스마트폰을 출시하고, 일본 애니메이션과 콜라보한 제품을 출시하는 등, 다양한 사업을 벌여 왔습니다.
메이투의 스마트폰은 이미 샤오미에 양도한다고 했었지요. 한동안 신제품도 내놓지 않았고요. 마지막 스마트폰이 스냅드래곤 845가 들어갔던 제품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