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는 하드웨어 종합 수익율을 절대로 5% 이상으로 넘기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는데, 그럼 2018년엔 어땠을까요?
샤오미의 2018년 매출은 1749억 위안, 순수익은 86억 위안으로 둘 다 50% 이상 성장했습니다. 스마트폰은 1.19억대를 팔았는데 30% 늘어났지요. 하지만 샤오미의 하드웨어 부문 종합 수익율은 1%가 채 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연구 개발 비용의 성장세는 66.2%, 해외 수입이 118.1%가 늘었고 IoT도 61.2%가 성장했습니다. AIoT에선 1.51억대의 디바이스가 연결돼 193.2% 성장, 사용자 수는 230만명으로 5대 이상의 샤오미 제품을 쓰는 사람은 109.1% 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