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는 다들 아실테고, 메이투는 셀카 보정 앱으로 시작해서 셀카에 최적화된, 이상하게 생긴 스마트폰을 내놓는 회사인데요. 두 회사가 파트너쉽을 채결했습니다.
메이투 브랜드의 사용 라이센스를 샤오미가 취득하고, 샤오미를 통해 판매하는 메이투 브랜드 제품 수익의 10%를 메이투가 가져갑니다. 그리고 다음 단계에선 매년 천만 달러의 라이센스 비용을 보장합니다.
메이투가 올해 상반기 실적에서 1.27억 달러의 순 손실을 보고, 올해 전체 손실은 10억 위안에 달합니다. 회사 상황이 좋지 못하니 이런 식으로라도 살아 남으려나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