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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애플의 가격 상승으로 인한 논란이 애플이 꽤 자처한 바가 있다고 봅니다....만, 이유는 여러분이 생각하시는것과 조금 다를수 있습니다. 적어도 지금 언급되고 있는 브랜드 명품화... 등의 이야기에는 그렇게 공감하는 편이 아닙니다.

 

왜냐면 아이폰의 가격 상승은 기업 관점에서 접근하면 딱히 이상하지 않거든요.

 

저는 단순히 기업이 돈 많이 만들길 원하니까 가격 올린거다! 이런말을 하는게 아니라... 폰을 만드는데 드는 단가가 600~700달러에 아이폰을 팔던 시절보다 훨씬 더 높아졌다는 점을 근거로 이야기하는겁니다.

 

물론 소비자 입장에서는 단가가 높아져도 기업이 마진을 남겨먹으면 마진깎아서 장사해먹길 바라는게 더 좋겠죠. 특히 애플의 경우엔 스마트폰 시장의 이익의 대부분을 가져가는 회사로서, 그나마 2위인 삼성이 마진을 내지만, 그 이하급 애들은(정보를 공개 안하는 중국 기업들을 제외하곤) 거의 본전치기에서 마이너스 마진을 가져가기로 유명합니다. 하지만 애플은 이득을 잔뜩 보니까 제 살깎아서 소비자 주면 좋겠지만.... 기업은 이윤을 남기는게 목적이니 잘 팔리고, 잘 나가고, 가격 올려도 잘 팔릴거라면 당연히 그러지는 않겠죠. 그걸 감안하고 봐주세요.

 

 

chartoftheday_5952_iphone_manufacturing_costs_n.jpg

 

아이폰의 Bill of Materials의 추세는 이렇습니다. 참고로 IHS 쪽 자료를 그래프로 내놓은건데 IHS의 아이폰 4는 BOM 187.51달러+조립비일겁니다. 아시겠지만 이 가격엔 라이센스 비, 마케팅 비, 물류비용, A/S비용등 각종 비용이 들어가지 않은 부품단가랑 조립에 드는 비용만 언급되고 있습니다.

 

근데 이게 200달러 언저리에서, 서서히 올라왔거든요. 대화면 라인업이자, 100달러 더 받는 Plus나 저렴한 iPhone SE, 마지막으로 아이폰 X 같은걸 제외하고 보더라도

 

아이폰 6 까지만 해도 200달러 남짓하던 비용이, 211.50달러, 224.80달러, 254.87달러 순으로 서서히 증가하는 추세라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200달러를 기준으로 봐도 단가 비율로 보면 25% 이상의 상승입니다. 

 

판매가를 가장 아이폰 4s 시절로 잡으면 650달러였던걸로 기억하는데, 그걸 그대로 125%한다면 가격은 812.5달러 입니다.

 

물론 뭐 부품 단가 오른다고 마케팅 비용이 오르는것은 아니니 그냥 50달러만 추가하면 되는거 아니냐고 말하실수 있지만, A/S 비용같은 경우엔 망가진 부품 떼고 비싼 부품으로 바꿔줘야하니 이건 반드시 같이 상승하는 비용일겁니다. 라이센스 비용도 보다 다양한 기능을 넣으면 다양한 라이센스가 필요하니 같은 비율은 아니더라도 같이 상승하는 비용이겠죠. 그러니 50달러 가격 상승과 과거 판매가의 x.25(25%) 에 해당하는 중간 그 어딘가에 기업 입장에서 생각할때의 단가상승에 따른 적절한 가격 상승 포인트가 있다고 봐야겠죠.

 

단가가 상승하니 그에 비례해서 가격을 더 받는건 기업입장에선 자연스럽습니다.

 

그리고 안드로이드는 이미 한참 전에 Bill of Materials 가 아이폰 보다 높은 추세였어요. 

 

특히 갤럭시 S9+ 의 경우엔

https://technology.ihs.com/601100/galaxy-s9-materials-cost-43-more-than-previous-versions-ihs-markit-teardown-shows

메모리 가격 상승과 더 강력해진 카메라 성능등때문에 단가가 전작인 S8+보다 43달러가량 더 비싼 375.80달러나 한다고 합니다. 이 가격이면 이미 아이폰 X를 살짝 웃도는 단가지요.  북미 발매가는 $839.99인데 말이죠.

 

아이폰 5s나 6 시절의 경쟁작인 갤럭시 S5의 경우엔 BOM이 당시 251달러 가량.

https://epsnews.com/2014/04/16/251-bom-samsung-galaxy-s5/

당시에 이미 아이폰보다 50달러 가량 더 높았습니다.

 

삼성이 이 모양이니 다른 기업들은 오죽하겠습니까?

 

기업 입장에선 이런게 현실이니 가격을 올리는게 딱히 이상하진 않습니다. 

 

근데 왜 애플만큼 안드로이드 플래그쉽 스마트폰들은 가격을 와장창 올리지 않았을까요? 크게 두가지 이유입니다.

 

첫번째는 경쟁입니다. 특히 중국 기업이요. 아시겠지만 중국 스마트폰 기업들은 어마어마한 가성비를 앞세워서 중국 시장의 판매량을 바탕으로 아주 빠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중국 특유의 특허무시와 샤오미의 마케팅 피하기, 저렴한 인건비 등의 각종 가격줄이기 수법, 중국 정부의 보호무역등의 도움(+ 기업이 백도어 심어서 데이터 훔친뒤 공산당에게 킥백해주는 느낌) 등이 있죠.

 

안드로이드 시장에선 중국 기업이 삼성에게 창을 겨누고 접근하는데, 삼성 입장에선 마진을 깎아먹더라도 가격은 덜 상승시키면서 BOM을 올려가면서 차별화시킬 필요가 있었습니다. 지금도 그러하구요. 실제로 중국 스마트폰 회사들이 대대적으로 등장하기 전에는 스마트폰의 이익을 애플만큼은 아니더라도 상당수 삼성이 뺏어오는 그림이 있었고, 그 추세가 진행되는듯 하다가, 중국 스마트폰 회사들이 대대적으로 잘 나가서 삼성이 대응을 해야할때 쯔음에 확 꺾인 모습을 볼수 있습니다.

 

chartoftheday_4029_smartphone_profit_share_n.jpg

 

몇년전 자료지만 이런 일이 있었죠. 지금도 삼성이 스마트폰 시장에서 전성기에 비해 고전한다는 사실은 변함없습니다.

 

반면 애플의 경우엔 OS 부터가 다른 바람에 특별한 차별화가 가능했고, 애플워치, 에어팟, 아이폰, 아이패드, 맥북, 맥으로 이어지는, 자기네 OS들만의 생태계를 구축해서 애플 유저들의 이탈을 막고, 강력한 브랜드 충성심을 지니도록 OS 업데이트도 잘해주고 상대적으로 버그도 적다는 특성등을 통해서 확실한 차별화된 유저층이 있으니 안드로이드에 비해서 단가상승의 압박이 덜했던거죠.

 

다만 그래도 경쟁사들과 비교되며, 무엇보다 전작들과 차별화시켜야한다는 점은 변함이 없습니다. 그리고 솔직히 차별화시킬요소가 대부분 다 떨어졌다는것은 애플도 마찬가지이죠. 결국 단가 상승을 통해서 비싼 걸 써서 차별화시킬수밖에요. 이렇다보니 애플도 단가 상승의 압박에서 아주 벗어난건 아닌겁니다. 시장이 레드오션화 되어가는것도 있다보니 아무래도 이런저런 요소를 감안할때 나름 큰 단가상승을 시키면서 차별화점이 다 떨어져가는 이 시점에 단가상승을 기반으로 나름 폭발적인 변화 꾀한게 아이폰 X라고 봅니다.

 

 

 

그리고 안드로이드 플래그쉽 핸드폰이 가격을 못올리는 두번째 이유이자, 애플이 욕을 유달리 먹는 이유는....

 

애플의 가격 선정때문입니다. 애플은 아이폰의 등장이후로 스마트폰 시장의 조타수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시장의 방향성은 애플 가는데로 줄줄이 따라옵니다. 가격은 애플 기준으로 잡는게 기본이고, 뭘 해도 아이폰과 비교됩니다. 애플이 레티나 디스플레이를 달면 그 다음엔 다들 레티나 디스플레이를 다는거고, 애플이 카툭튀를 하면 카툭튀는 욕을 먹어도 충분히 커버가능한 수준으로 욕을 먹게되고, 애플이 3.5mm 잭을 빼면 다른 놈들도 다 빼도 됩니다.

 

근데 애플이 스마트폰을 700달러 언저리에 파는데 감히 다른 누군가가 그것보다 훨씬 크게 가격을 올려요? 어떻게 그렇게 괘씸한 놈이 존재할수 있는거죠?! 할 정도입니다. 소비자들의 반발감은 대단하겠죠. 심리적인 가격 방어선을 깬거니까요. 그나마 거부감이 덜할정도로 소소한 가격상승은 가능하겠지만, 대폭으로 가격을 올리는 짓은 힘든 이유입니다.

 

바꿔말하면, 애플이 가격을 높이면 삼성은 "아싸 가오리 신난다" 하면서 같이 올려도 되는 변명거리를 얻습니다. 이렇다보니 애플이 가격을 올리면 욕을 먹을수밖에요. 삼성은 애플만큼 급격하게 팍팍 가격을 올리면 전작과 비교되다보니 그건 못하겠지만, 앞으로 서서히 가격 따라 올라갈겁니다. 삼성 말고 플래그쉽 안드로이드 폰의 가격은 다 같이 서서히 올라가겠죠. 소비자 입장에선 이 가격상승은 애플 제품만의 가격상승이 아닌겁니다. 시장 전체의 플래그쉽 가격표를 애플이 올린것이나 다름없으니 분통이 터질수 밖에요.

 

또한 애플의 가격선정은 소비자들에게 가격적인 기대감을 하게되는 요인이기도 합니다. 왜냐면 애플은 아이폰 X가 발매되기 이전까지만해도, 가격을 굉장히 일관적으로 유지해온 기업이거든요. 아주 가격이 안 오르진 않았습니다만, 평균 3세대 가량은 가격을 고정시키다가 한 50달러 올리고 또 한참동안 고정하는 식으로, 소비자들로 하여금 "스마트폰의 가격은 이정도여야한다" 라는 인식을 심어주게 되었습니다.

 

근데 그걸 애플 스스로가 깨버리고 가격을 팍팍 올리니 소비자들이 논란을 불러일으킬수밖에요. 단가 상승 때문에 가격 상승이 언젠간 찾아와도 이상하지 않았지만, 정작 애플이 소비자들을 가격이 고정되어있을거라는 생각을 하게 만들고 그 현실을 맞이하게 되니까 논란이 생긴 것이겠죠



  • ?
    RuBisCO 2018.09.14 14:06
    애시당초 신도들의 "믿음의 도약"이 시장논리 같은 세속의 원리를 따라갈 일이 없다보니 더 그렇죠.
  • profile
    title: 컴맹청염 2018.09.14 14:39
    진짜 그렇게 진지하게 생각하세요?

    그럼 삼성이나 LG등의 다른 기업은 그럼 왜 심지어 종교와 비견될정도의 강력한 애플 팬덤급의 팬덤을 안/못 만들까요?

    기업 입장에선 돈을 벌려면 불법만 아니라면야 종교든 뭐든 만들어야하는거 아닙니까?
    설마 기업이 "종교랑 시장은 별개야." 하면서 스스로 자제하는것은 아닐거 아닙니까?

    애플을 제외한 다른 기업에선 전혀 찾아볼수 없을정도로 팬덤이 애플에 충성하게 만든건,
    적어도 기업의 이득이 되냐는 관점에서 애플이 그만큼 무언가를 더 잘했다는 말입니다.

    그리고 상대적으로 다른 기업이 그만큼 더 잘 못했다는 말이기도 하구요.

    왜 깊이있는 기업에 대한 논의를 하는데 자꾸 "애플 팬들은 종교나 다름없어서"라는 식으로 이야기를 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애플 팬들은 진짜 생각이 없어서 그렇게 애플 물건만 쓸까요? 세상에 이상한 사람을 찾아보면 개개인은 많이 나오는건 사실이지만 그 규모가 엄청 커져서 수많은 사람들의 행동을 이해하지 못하면 "쟤들은 그냥 이상한 놈들이야" 하고 치부하는 행위는 전혀 합리적이지 못해요.

    이런 현상에는 분명히 이유가 존재한다고 보는게 맞고, 그 이유를 그냥 "종교니까 그런거지"라고 치부한다는건 그 이유를 이해할려고 시도하는게 아니라 그냥 "난 모르겠다. 쟤들이 이상한가보지"에 불과합니다.
  • ?
    Blackbot 2018.09.14 14:19
    제 개인적으로는 외장사용불가도 가격 논란을 부추기는 역할을 한다고 봅니다
    안드에서는 노트9 128기가가 기본인데 여기에 외장 128기가정도 넣어주면 크게 불편을 못느끼는 수준입니다
    미디어는 외장에 넣어버리면 가능한 일이니까요
    근데 애플은 외장이 불가능하니 내장메모리를 늘리는 옵션만 존재하는데 내장이 늘어나는거의 가격차가 더 심한편입니다
    최저용량을 보면 좀 낫지만 이걸로는 부족할거 같은데 하고 위에 옵션을 보면 가격차이가 꽤 나죠
    어떻게 보면 공간을 늘릴려면 단순하게 돈 수십만원을 더써서 올리는 방법만 존재하는 꼴이니까요
  • ?
    그래픽스전문가 2018.09.14 14:40
    전 오르든 말든 상관 안합니다. 어차피 못사거든요. 세상에 비싼 물건이 비싼 이유가 있어서 비싼적은 한번도 없어요.

    애플이 가격을 높이면 삼성은 "아싸 가오리 신난다" 하면서 같이 올려도 되는 변명거리를 얻습니다. 라고요? 아닙니다. 삼성은 그럴 파워가 없습니다. 절대로. 삼성을 사용하는 사람들은 다른 안드로이드 제조사로 쉽게 갈아탑니다.

    애플의 것을 좋아하고 그걸 사는 사람들은 비싸도 애플의 최상위 제품을 사려고 노력합니다. 실제로 산 사람도 있고 돈이 없어 못사는 경우도 생기져. 그러다가 조금 지나면 애플은 외형이 똑같은 보급형을 툭 던져줍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걸 삽니다. 애플은 과거부터 현재까지 그걸 노리고 그렇게 장사를 해온 기업입니다. X과 8이 공존할 때 8은 X의 보급형 역할을 못했습니다. 새로운 디자인이 나왔음에도 굳이 8을 산 사람들은 X의 뭔가가 싫었던거고 X이 좋았지만 비싸서 못샀던 사람들이 이제 Xr을 사게 되는 겁니다.
  • profile
    title: 컴맹청염 2018.09.14 15:11
    삼성이 혼자서 그냥 냅다 폰 가격을 1천달러로 올리진 않는다는건 맞아요.

    하지만 적어도 BOM을 올리는 고가의 프리미엄으로 갈만한 움직일 공간을 얻었다고 봐야죠.
    지금의 스마트폰 시장은 더 단가를 올리면 삼성이외엔 다 제로마진을 겪어야하는 수준까지 왔다고 봐야합니다.

    S9+ 이상의 단가를 투입해서, 자기 딴에는 경쟁사랑 차별화시킨 프리미엄 폰을 내놓을 가능성은 높아요.
    다만... 경쟁사도 비슷한짓을 하겠죠.

    안드로이드 시장은 말씀하신것처럼 경쟁이 치열하기 때문에, 단가를 안 올린 상태로 애플이 올려놓은 높은 가격표만 날로 먹는 행위는 힘듭니다. 하지만, 폰의 단가를 올리면서 차별화시켰다고 가격을 올릴 여지가 생겼다는 의미는 됩니다.

    그리고 삼성입장에선 애플만큼 프리미엄의 이미지는 없지만 중국산 가성비 폰들보다는 프리미엄 이미지가 있으며, 중국산과 가성비경쟁을 하면 힘들기 때문에 제가 볼땐 늦으냐 빠르냐의 문제지 결국 삼성 플래그쉽 폰은 아이폰 X급의 프리미엄 가격대로 올라올거라고 봅니다.

    아이폰 8 산 사람의 대부분은 X가 비싸서 못샀겠죠... 터치아이디나 노치등의 차잇점도 있겠지만, 아마 대부분의 유저 입장에서 아이폰 X의 가장 싫었던 점은 가격일겁니다(...)
  • ?
    그래픽스전문가 2018.09.14 15:17
    실제로 삼성이 가격을 쥐똥만큼 올려가기는 했습니다만 S9+ 256기가의 경우 출고가가 115만원이었는데 하두 안팔리고 재고만 썩어 나돌아서 가격을 내렸지요. 가격 올리면 삼성은 안팔립니다. 가격을 올릴 여지가 있다고 판단되진 않아요.

    그리고 X과 8의 관계는 마치 구형 맥프로와 신형 맥프로의 관계지 맥북 프로 15 논터치와 15 터치간의 관계가 아닙니다. 이번에 Xr이 X의 보급기로서 소비자의 수요를 맞춥니다. 엄청나게 많이 팔릴거에요.
  • profile
    title: 컴맹청염 2018.09.14 15:19
    XR이 많이 팔릴거라는데에는 동의해요. 근데 아이폰은 항상 많이 팔렸는데 말이죠 (먼산)

    저도 XR이 아이폰 8 이상으로 팔린다는데에는 동의합니다.

    갤럭시 S9+의 경우엔 안팔린건 좀... 어쩔수 없지요..

    S8+에 비해서 단가를 올라갔지만 본문에서 제가 9S+ 단가가 올라갔다고 올린 링크에 의하면 카메라를 제외한 단가 상승의 요인은 메모리 수요증가로 인한 메모리 단가 상승이 가격 상승의 원인입니다....

    결국 카메라를 제외하곤 단가 상승이 의미있는 스마트폰의 차별점으로 이어지지가 않은 경우죠.
  • profile
    title: 컴맹청염 2018.09.14 15:19
    "애플의 것을 좋아하고 그걸 사는 사람들은 비싸도 애플의 최상위 제품을 사려고 노력합니다. 실제로 산 사람도 있고 돈이 없어 못사는 경우도 생기져. 그러다가 조금 지나면 애플은 외형이 똑같은 보급형을 툭 던져줍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걸 삽니다. 애플은 과거부터 현재까지 그걸 노리고 그렇게 장사를 해온 기업입니다. " 라는건 전혀 납득이 안가는 분석입니다.

    아이폰 6시절 전에는 애플 라인업은 5c를 제외하곤 아이폰 라인업이 "하나"였는데요(...?)

    애플이 조금 지난뒤 보급형을 던져주기 시작한 시간을 얼마되지 않았어요.
    그나마 근래에는 보급형 아이패드를 던져줬지만, 보급형 아이패드도 이번이 고작 2세대입니다.
    아이패드도 프로로 라인업이 이분화되기 이전엔 라인업이 사이즈별로 하나였는데 대체 무슨 말씀을 하시는건지......?

    최근에 보급형을 던져주기 시작한 경향이 있긴 하지만
    과거엔 전혀 안그랬어요.

    신형 아이폰 팔리기 시작하면 구형 아이폰을 100달러 깎아서 팔고는 했죠. 근데 구형 아이폰이 보급형은 아닐테고 말이죠.
  • ?
    그래픽스전문가 2018.09.14 15:22
    모델은 한가지였죠. 정책은 같습니다. 그때는 용량으로서 차별을 뒀습니다. 괜히 모델명 뒤에 용량을 찍어 놓은게 아니란 말입니다. 기본 용량이 8 및 16기가에 불과했기 때문에 32 및 64기가가 아니면 가난한 자나 사는 것으로 여겼습니다~
  • profile
    title: 컴맹청염 2018.09.14 15:24
    용량정책은 지금도 용량 숫자만 커졌지 용량에 따라 장사질하는건 매한가지인데 말이죠.

    그런걸 그렇게 분석하는건 굉장히 자의적인 분석입니다. 별로 근거 자료도 없고, 납득도 안되요.
  • ?
    그래픽스전문가 2018.09.14 15:28
    다시 말씀드리지만 보급과 상급으로 차별을 두는 정책은 같습니다. 4s가 나오면 가난한 사람들은 4 고용량을 사려고 했고 5가 나오면 4s 고용량을 사려고 했습니다. 그리고 때 맞춰 애플은 단종시키는게 아니라 ‘할인’ 을 해주었죠. 생각해보세여. 4s는 그냥 5 이름 붙여 팔면 되지 뭐하러 4s 이름을 붙입니까? 파워북 G4도 알루미늄-티타늄-그냥 G4 로 구분하는 놈들인데요
  • profile
    title: 컴맹청염 2018.09.14 15:43
    더 저렴한 물건과 더 비싼 물건 둘 중에서 더 비싼 물건이 좋고 이걸 좀 차별화 시킬려고 하는건 맞는데, 이건 모든 기업에서 당연히 하는 행위입니다.

    애플의 1세대전 물건의 할인도 별로 특이해보이지 않는게, 애플은 그만큼 제품 수가 적어요. 제품이 삼성처럼 보급형과 고급형이 많다면 모를까, 애플같은 경우엔 라인업이 적으니까 그렇게 파는걸로 보입니다.

    무엇보다, 그래픽스전문가님은 별로 자료를 가져오질 않으십니다.

    "4s가 나오면 가난한 사람들은 4 고용량을 사려고 했고 5가 나오면 4s 고용량을 사려고 했습니다." 라는 부분, 그런 사람들이 많긴 하겠지요. 근데 애플은 원래 사는 사람 무지무지 많습니다. 그러니 중고도 잘 팔리고, 이전세대 모델도 잘팔리죠. 그러니까 이게 사실인지 알려면

    신형 아이폰이 나온뒤, 1세대전 아이폰의 판매량(중고 말고)이 엄청높다는 통계나, 혹은 저용량 신형이 고용량 구형보다 잘 안팔린다는 통계자료같은거라도 보여주셔야지 납득을 하죠.

    자료가 아니라 카더라 통신으로 이야기하시면 설득력이 없어요.

    네이밍 가지고 4s니 뭐니 가지고 뭐라하는데, 구체적인 숫자보다 그런걸 통해서 판단하는건 제대로된 분석이 아니죠.
  • ?
    그래픽스전문가 2018.09.14 15:46
    제가 하는 말을 카더라로 믿고 싶으니 카더라로 보이시는 겁니다. https://gigaom.com/2013/07/22/the-iphone-4-remains-way-more-popular-than-any-3-year-old-iphone-ever-has/
  • profile
    title: 컴맹청염 2018.09.14 15:47
    아뇨. 그래픽스전문가님이 하는 말이 타당한 분석이더라도, 제대로된 자료를 안주시면 카더라통신밖에 안되는겁니다.

    이제야 좀 읽어볼 자료를 주시네요
  • ?
    그래픽스전문가 2018.09.14 15:51
    전 여기 커뮤니티에 놀러왔지 제가 무슨 애플이나 삼성 직원도 아니고 이게 뭐하고 있는건지 모르겠어여..
  • profile
    title: 컴맹청염 2018.09.14 16:01
    아니 그럼 딱히 의견피력하지 마시고 그냥 노세요 -ㅁ-;
    왜 분석이나 토론에 끼어들어서, 의견 피력을 해놓고 자료없이 상대가 납득하실 바라십니까?

    그리고 저 링크 보는 중인데, 그래픽스전문가님의 의견을 충분히 지지할만한 자료도 못됩니다.

    처음에 "그러다가 조금 지나면 애플은 외형이 똑같은 보급형을 툭 던져줍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걸 삽니다." 라고 말하셨는데

    저 링크에서도 아이폰 5의 판매량은 4나 4s보다 높아요.
    결국 "대부분의 사람들은 보급형을 삽니다" 라는 말은 전혀 맞는 말이 아니에요. "많은 사람들이 보급형을 삽니다"인건 맞지만 이건 저도 처음부터 알고있었고, 사실 모든 아이폰 통일이나 다름없는 공통점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란 주장이 성립할려면 최소한 구형 아이폰이 신형 아이폰보단 더 많이 팔려야죠.

    아이폰 5는(5s 나오기 전 시절에) 여전히 꽤 잘 팔리고 있었어요
    https://www.fiercewireless.com/wireless/report-apple-sold-27-4m-iphone-5-units-17-4m-iphone-4s-units-q4-surpassing-galaxy-s-iii
    당시 아이폰 4s가 분투한건 맞지만요. 4s가 사실 아이폰 역사 중에서 꽤 좋은평가를 받은 물건이란것도 감안해야하죠.

    더군다나 보니까 1세대 전 모델의 고용량 모델은 단종시켜버려서 신형 저용량보다도 구형 고용량모델을 택한다는 주장도 의미가 없어지는 자료에요

    결국 돈없어도 아이폰 쓰고 싶은 사람들이 많다는것만 알겠네요.
    그런 의미에서 XR도 잘 팔리겠죠. 저도 이건 동의해요. 근데 그게 답니다.
  • ?
    Makmak 2018.09.14 14:45
    충분히 일리있는 주장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나 애플이 시장의 조타수 역할을 하고 있다는 데에는 크게 동의할 수 밖에 없군요.
    암만 욕 들어먹은 3.5mm 단자 삭제, 노치 디스플레이.
    결국은 안드로이드에서도 일부의 기업을 제외하면 다 따라갔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애플의 입장에서는 높아진 원가에 대응하기 위해 가격을 올렸는데 여타 소비자 입장에서는 다른 회사들도 '그래도 경쟁사보다는 싸다!' 라면서 가격을 인상할 것이 명약관화하니 반발하는 거죠.
    그러나 이것도 생각을 해봐야할 것이 애플 제품의 주 수요는 결국 충성고객들입니다. 그들은 이미 애플의 제품을 가지고 있고 애플이 만들어놓은 생태계와 제품의 완성도에 만족하고 있죠. 물론 그 사람들 중에서도 불만이 있는 사람들은 있을 겁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이 높아진 가격이 애플의 생태계와 시스템에 큰 타격을 줄 정도로, 주 고객층이 등을 돌릴만한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돈이 없는 사람들은 중고폰을 구입하던지, 아니면 아이폰 XR을 사던지, 혹은 기존의 핸드폰을 그대로 사용하던지 결국은 남아있을 것이고 여태껏 벤드게이트, 3.5 단자 삭제 등의 논란과 같이 결국 충성고객들은 남을 것이라고 봅니다.
    새 아이폰의 판매량에 영향은 줄 수 있어도 개인적으로는 이 가격인상이 그렇게 큰 논란이 된다던가, 애플의 생태계에 위기가 되지는 않을 것 같을 것 같네요.
    물론 이러한 불만들이 누적되면서 떠나는 사람들이 대거 생길지도 모르겠지만 적어도 지금은 아니라는게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 profile
    title: 이과에이징마스터 2018.09.14 14:49
    노트4s를 친구한테 7만 정도에 엎어와서 쓰는 중입니다4년 전 100만 원 하던 플래기쉽이 10만 원 정도라니
    안드로이드 중고가 떨어지는 폭에 놀라고 아이폰 중고가 방어에 놀랍니다.
  • profile
    title: 귀요미슈베아츠      i7 8700k + 980TI   탈암드 성공! 아 안사요 안사 2018.09.14 15:11
    필요없는 기능을 추가하고 필요한 기능을 뺀다음 단가가 높다고 가격을 올리는데 문제죠. 분명 예전에는 잘만 있던 기능들을 자기딴에는 혁신이라면서 빼버리고 새로운 기능덕에 가격은 올라갑니다. 지문인식, 3.5파이, 햅틱엔진, L자 배터리 등등.
    3D터치를 빼고 저 나머지를 넣는다면 가격을 올리면 소비자가 좀더 이해하지 않을까요? 가격이 높아서 욕먹는거보다, 소비자가 원하는 기능은 빼고 필요없는 기능은 넣고 가격이 올라가는거에 더 분노하는데 아닐까요
  • profile
    title: 컴맹청염 2018.09.14 15:35
    말씀하신 기능들을 빼버리는게 소비자입장에서 바라지 않는 변화라는데에는 동감합니다.
    사실, 베젤이 줄어드는것도 소비자입장에선 바람직하지만 그만큼의 단가상승/가격 상승+노치+터치아이디 빼기를
    각오하면서 올만한 값어치가 있냐는 별개지요. 저라면 납득 못합니다.

    다만 이 글에서 저는 기업의 관점에서 볼때 가격을 올릴만한 이유가 있다는 말을 드리고싶었어요.
    "단순히 비싸지면 더 돈 잘벌리니까 가격 올린다!"를 넘어선 이야기를요.

    어차피 우리는 소비자들이라서 소비자의 입장에서 생각하게 되고, 왜 우리 입장에서 싫은지는 너무나도 당연하게 다들 알고있거든요. 저는 사람들이 놓치거나 깜빡한, 다른 관점에서의 이야기를 드리고 싶었건겁니다.

    사실 소비자들이 기업의 입장을 이해해줄 필요가 없긴 한데, 명품화시킨다니 뭐냐니 하는... 좀... 기업 입장보다는 소비자입장에서 접근한뒤 분석하려는 글들이 좀 보여서요.
  • profile
    title: 이과판사      미래의 이과 판사입니다. 2018.09.14 15:19
    하는 짓도 하는 짓인데 이빨 터는 게 더 짜증나죠. 커피 몇 잔이면 아이폰 X 산다던가, 아이폰 7은 이어폰 단자 빼면서 용기라는 헛소리나 하고 있고요. 이번 XS MAX 이건 뭐라더라? 괜찮은 딜이라고? 허...
    그걸 옳습니다 애플님 어헣헣 하는 인간들이 있으니 애플에선 얼씨구나 하고 있고.
    기글에도 이어폰 단자는 오래된 단자라서 없어져야 된다는 해괴한 주장 하시던 분도 계셨잖아요.
  • profile
    키리바시 2018.09.14 17:30
    별로 해괴한 주장은 아니죠
    죽을때까지 유지될 줄 알았던 3.5파이 빼는 기업은 점점 늘고, 더 많은 기능이 있는 타입C로 통합되고 있습니다

    애초에 까놓고 말해서, 세상에는 번들 이어폰 안고 사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아니 당장 부모님 세대 보면 스마트폰 쓰면서 이어폰 자체를 안 쓰는 사람들도 수두록하죠
    이러니 Geek한 성향의 인터넷 커뮤니티와 현실 사이에서 여론의 괴리가 발생하는 거겠지만요

    오히려 이어폰 단자 삭제의 진짜 문제는 이를 대체할 애플의 지향점은 타입C가 아닌 라이트닝이라는 점이지만...
    충전조차 USB-PD/Qi를 도입할 수밖에 없었던 애플이 라이트닝 붙들고 갈 날이 얼마나 길어질지 의문입니다
    블루투스가 대역폭이나 레이턴시 문제를 해결하던지, 애플이 라이트닝을 포기하던지 해서 이야기가 끝나겠죠
  • ?
    아루곰 2018.09.15 12:00
    스테레오 단자가 오래되서 USB C로 대체한다면 대체를 하면하는데 그냥 없애니 문제죠.
    대체를 하게 된건 마이크로 단자가 C타입으로 변한거지 그들 주장대로 3.5파이 단자가 C타입으로 변한적이 없습니다.
    애플이나 안드진영이나 이부분에 대해서는 다 헛소리 하는거죠.
  • ?
    포인트 팡팡! 2018.09.15 12:00
    아루곰님 축하합니다.
    팡팡!에 당첨되어 10포인트를 보너스로 받으셨습니다.
  • profile
    키리바시 2018.09.15 12:32
    모든 스마트폰 제조사가 이어폰을 만들지는 않으니까 어쩔 수 없죠. 결국 선택지를 제시하면 이어폰 제조사들이 해결할 문제고… 이걸 두고 친절하지 못하다는 사람들이 있긴 한데 사실 이런 이슈는 친절하게 해결하는게 불가능합니다.
  • profile
    title: AMD야메떼 2018.09.14 15:22
    솔직히 지금 애플흐름이 썩 좋다고는 못하겠네요....
    예전에 애플이 한번 휘청 한적이 있었습니다.
    거이 망하기 직전까지 몰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였죠..
    그 당시 그 책임으로 잡스가 CEO자리에서 물러나야할정도였으니까요...
    근데 그때로 다시 돌아가려는거 같은 기분이 듭니다.
    그냥 지금 애플은 혁신이라는 자승자박에 묶여서 다시 고객들을 외면한다는 느낌이 많이 듭니다.
  • profile
    쿨러는녹투아 2018.09.14 15:27
    주변에 아이폰 사는 분들은 '감성'때문에 사신다는데 저는 감성이 부족한거 같네요..
  • profile
    키리바시 2018.09.14 17:36
    커뮤니티에서 노치가 우주쓰레기급으로 욕을 먹었지만 결국 대다수 업체에서 채용한 것처럼...
    결국 커뮤니티의 여론은 현실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전 애초에 해를 거듭할수록 특/장점을 내세우기 어려워지는 상황에 뭔 가격까지 올리는지 모르겠습니다. 정말 먼 과거... 삐삐같은 물건 또한 어마무시한 물가상승률에도 불구하고 기능은 좋아지고 가격은 점점 싸졌습니다. 오히려 원가상승 압박은 훨씬 덜한 상황인데 획기적인 소프트웨어로 사용자 경험을 개선하지는 못할망정 양산도 어려운 최신 하드웨어에 집착하니 당연히 원가가 오르죠. 이런 상황이니 대안이 수두룩빽뺵한 안드로이드 진영이 애플의 가격까지 벤치마킹하는게 가능할지에 대해선 회의적입니다.
  • profile
    title: 컴맹청염 2018.09.14 21:04
    문제는 소프트웨어 개선은 더더욱 어렵다는거지요.

    OS를 제외한 소프트웨어의 대부분은 결국 기믹 취급받기 일수죠.
    무엇보다 자체제작 앱을 잘못 넣으면 Bloatware라는 소리마저 들으며 평가저하의 일부가 됩니다.
    삼성페이 같이 그나마 성공 사례가 있긴 하지만 이거 하나로는 부족하죠.

    결국 애플처럼 차별화할려면 높은 완성도의 자체 OS를 보유해야하는데
    태생부터 소프트웨어 제조사인 마이크로소프트도 결국 두손 두발 다 들고 쫓겨나갔으니... 답이 없죠. 타이젠은 결국 시도만 해보고 사라졌는걸요..

    더군다나 후발주자로서 선발주자들의 앱 생태계와 서비스들을 다 따라가는건 더더욱 힘든일이니.... iOS랑 동급의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더라도 특필할 추가적인 장점이 없다면 경쟁이 사실상 무리죠.

    그런 방향이 가능했다면 좋겠다는데에는 공감합니다. 기업뿐만 아니라, 소비자의 입장에서요.

    그리고 안드로이드 진영에서 삼성이 하드웨어 단가를 올리면서 억지로 차별화 시키는것도 말처럼 쉽지 않다는 지적도 타당합니다.

    북미가 1천달러 이상이라는 막대한 가격을 지불하고 소비자들이 구입할지 의문이라고 말씀하신다면, 타당한 의문이죠.

    특히 레드오션화 되어가는 스마트폰 시장에서, 신형 스마트폰을 살 이유가 줄어들어가면서 스마트폰 교체주기도 길어져가는 기존 소비자들의 지갑을 열게 하는 것은 굉장히 어려운 일이죠. 근데, 제가 볼때 프리미엄 시장으로 더더욱 진입하지 않으면 중국 기업들과 같은 필드에서 경쟁해야하는데, 전 이건 불가능이라고 봐요. 어떻게든 최대한 차별화시켜야죠.

    가성비가 말도 안되거든요. 마케팅 비용도 극단적으로 잘라버리고, 마진까지도 무조건 낮게 잡는다는 샤오미같은 특이한 전략 운운하기 이전에, 특허/라이센스 비용따윈 무시하고 제품 만드는 기업들이랑 어떻게 경쟁하겠어요. 삼성은 하다못해 OS만으로도 구글이랑 마소한테(안드로이드 파일관련 특허나 자잘한 특허를 이유로 라이센스 비용 뜯어간다고 알고 있습니다.) 라이센스 비용을 내야하지만, 중국 제조사는 X까를 외치고 대부분 안내니 가격 경쟁이 안될수 밖에요. 중국의 강력한 보호무역 정책 영향과 막대한 중국시장 판매량도 깔고 들어가니 애초에 출발점이 같지 않으니까요

    결국 삼성은 소비자들이 드럽게 비싸더라도 사가기를 바라면서 하드웨어를 프리미엄화 하던, 어설프게 하드웨어를 뽑다가 중국 제조사에게 발목을 잡히던 선택해야겠죠. 어떻게든 다른 돌파구가 있으면 좋겠지만 저한텐 삼성이 스마트폰 시장에서 계속 돈을 벌 방법이 가격 올리면서 프리미엄화가 그나마 가장 현실적인 전략으로 보입니다.

    다만 이게 소비자 입장에서 좋은 결과냐 하면 그건 아니라는 점은 저도 인정합니다
  • profile
    물렁살 2018.09.15 17:49
    새제품 나오면 가격 떨어지는 이전 제품에 눈이가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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