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이 깨지지 않는 OLED 패널을 개발했다고 발표했습니다.
기존의 OLED는 유리를 덮기에 충격을 받으면 깨집니다. 그래서 삼성은 플렉시블 OLED 패널에 깨지지 않는 기판, 강화 플라스틱을 붙여 강도를 높였습니다. 이 강화 플라스틱은 투과율이 높고 가벼우며 유리와 같은 수준의 단단함을 지녔다네요.
미국 산업 안전 보건청 OSHA의 공식 테스트인 UL의 인증을 받았습니다. 지상 1.2m에서 연속 26번 떨어트리고, 71도와 32도에서도 테스트했는데 정상적으로 작동했으며 정면/측면/가장자리가 깨지지 않았습니다. 또 미군 기준인 1.8m 낙하도 통과.
봐온바론 신제품 발표에 앞서 특허나 인증을 받은 다음에 얼마 안가서 제품 출시를 하든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