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간단한 이유... 사람이 없습니다. 모바일쪽이 돈이 안된다고 생각했는지 요즘의 LG는 VC사업부(차량 전장사업)를 미래먹거리로 생각하고 힘을 쏟고 있습니다.
신입 공채에서도 모바일쪽은 대졸자를 안뽑고, 대신 석사이상을 소수 뽑고 있습니다. 아직도 가격대별로 다양한 기기를 출시하는 전략을 유지하기때문에 인력이 부족할 수 밖에 없고, 업데이트에 신경쓸 여력이 있을까 싶네요.
물론 삼성도 전장사업에 공을 들이고 있지만 그렇다고 모바일을 대폭 축소하는 분위기는 아닙니다.
그러게 G2때처럼 계속 폰을 제대로 만들었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