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보안패치를 확인하는 스눕스니치(snoopsnitch)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확인한 결과 △V30S+ ThinQ 0건 △V30 ThinQ 0건, △G6 6건 △V20 5건 △G5 3건 △V10 2건 △G4 SKT 1건, LG U+ 2건 △G3 Cat.6 1건 △G3 6건 △G2 0건 △G Pro 2 0건 △Q8 3건 △Q6 1건 △X4+ 1건 △X300 4건 △X400 3건 △X500 4건 △X5 13건 △X Power 5건 △Stylus2 3건 등의 보안패치가 누락됐다.
결과적으로 최근 출시된 V30S와 V30을 제외하고 출시된 상당수의 스마트폰 보안패치가 누락된 상태라는 지적이다. 특히 출시 1년이 겨우 지난 G6의 경우 가장 많은 6번의 패치가 진행되지 않았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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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관계자는 “해당 어플리케이션이 자사의 업데이트를 모두 탐지하지 못한 것으로 확인 됐으며, V30, G6, V20 등 프리미엄 스마트폰에서 보안 업데이트가 누락된 사례는 없다”고 말했다.
둘 중 어느 쪽 말을 믿으실지는 자유입니다. 다만 LG가 지금까지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면 사람들이 LG의 해명을 잘 믿어주지 않았을까 생각이 드네요.
손바닥으로 하늘가리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