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장차 도쿄 최대 번화가인 긴자 애플스토어샵에 갔습니다.
우선 깜짝 놀랐습니다. 어찌보면 아이폰10보다 건물 외관이 훨씬더 예뻤습니다.
역시 애플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실제로 일본인들은 거의 100% 아이폰을 사용합니다.
출장 하면서 많은 사람을 봤지만 아이폰 유저가 대부분이었구요.
갤럭시노트는 한명도 못봤습니다.
건물이 너무 예뻐서 길건너 또 찍었습니다.
1층은 전시장
2층은 구매하는 곳
이렇게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1층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디자인은 역시 애플이라는 감탄사가 나오더군요. 다시 글라스 바디로 돌아간게 저는 좋더라구요.
개인적으로 이 컬러가 가장 맘에 들었습니다. 그레이나 스페이스 그레이에 조금 물려서 일까요?
풀스크린입니다. 분명 제가 쓰는 노트8도 거의 풀스크린이지만 위아래 배젤은 있거든요..
아이폰x는 약간 LG 삘도 나지만 분명 아이폰만의 감성이 아주 좋았습니다.
이건 블랙 컬러입니다. 여전히 화이트가 더 좋았지만 그래도 안질리는건 블랙이 역시 최고가 아닐까 하네요.
긴자 켄토스에서 느낀건
1. 애플을 향한 일본인들의 열정이 엄청나구요.
2. 건물이 참 예쁩니다.
3. 아이폰x 좋긴하지만 이제 약간 식상한 측면도 없지 않아 있네요
낄낄님
소식란에 올리는거 맞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