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또 폰을 갈아엎었습니다. 3주에 한번은 엎는듯(...)
다시 eu롬으로 갈아탔습니다. 역시 글로벌롬은 손에 안맞아요.
뭐 이번 글로벌롬에 로컬백업이 심한 문제가 있고 재부팅시 위젯이 날아가서-ㅅ-...
실상 구글나우만 아니었으면 중국롬 계속 썼을거같긴 해요.
롬 갈아엎는게 너무나도 익숙해진 나머지
중간에 언오피셜 리니지os15 올려보고 맛좀 봤음에도
모든 세팅과 꾸미기까지 완료하는데 3시간 남짓 걸렸네요.
usb 3.0 만세.
miui9에 새로 생긴 기능인데 어디서 많이 본거같죠?
아주 쓸데없진 않아서 놔뒀습니다.
홈화면 인증. 한번 오레오 스타일로 만들어봤습니다.
물론 이 폰이 오레오를 먹을지는 샤오미 맘이지만요.
내년 이맘때쯤에나 miui10과 함께 나오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