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제조사인 Nextbit를 인수한 레이저(Razer)는 모바일 디바이스 개발에 지대한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CNBC와의 인터뷰에서 레이저 CEO는 현재 모바일 게이밍 디바이스를 개발 중이라고 밝혔는데요. 스마트폰이라는 단어를 직접 쓰진 않았습니다. 스마트폰과 다르다는 걸 어필하려는 듯.
레이저는 기업 공개를 통해 얻은 자금을 제품 개발에 사용할 듯 합니다. 기업 공개 후 레이저의 시장 가치는 30~50억 달러가 될 것으로 보고 있는데, 그 중 4억 달러를 제품 개발에 쓸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