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 썼던 삼성 보조배터리 20000짜리는 그냥 초고속 충전(25W)이라 휴대폰만 충전하기에는 좋긴 하지만 하루에 두번이상 휴대폰을 충전하는 입장에서 하루쓰면 보조배터리가 바닥을 드러내더라고요
그래서 한달 좀 넘게 일본 가기도 하고 그래서 보조배터리를 추가로 구입하려고 찾아보니 행사를 하는게 있더군요
1. https://brand.naver.com/artmu/products/11338864490
35820원
단독 75w출력 총합 85W 출력
배터리 용량 72Wh
20000mAh
2. https://brand.naver.com/artmu/products/11338851627
43380원
단독 100w출력 총합 110W출력
배터리 용량 90Wh
25000mAh
두제품의 특징이 저런데... 일단 삼성꺼 정품 45w충전되는건 당근에서 미개봉이 4만원인지라... 그건 제꼈고.. 그나마 전기전자에서 유명한데가 아트뮤라서 저걸로 골랐는데..
의문점이 드는게 있습니다.
1. 과연 노트북을 보조배터리로 밖에서 충전하는 경우가 그렇게 많을까????
2. 노트북을 보조배터리로 충전하는 경우가 있다 하더라도 65w이상 받는 노트북의 수는 얼마나 될까? 싶은 생각이 들더군요
(현재 게이밍노트북을 갖고 있긴한데 조만간 처분하고 갤북프로나 이런걸로 쓸려고 합니다. )
그래서 둘중에 어느게 나을지 알려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게이밍 노트북 아니면 PD 충전 65w정도면 충분한것 같습니다
PD3.1 140w 충전가능한 프로토콜이 있긴하지만 아직까지는 맥북 프로, 므시 벡터16 2025, 프레임워크16 이렇게 있죠
이정도 제품 보조배터리로 재대로 충전할려면 휴대성 있는 제품으로는 충전이 어려울것 같습니다 적당히 싼거 하나 더 추가하셔서 보조배터리 2개 휴대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