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le은 오늘 사용자가 맞춤 설정 초대장을 생성해 어떤 이벤트에나 친구와 가족을 불러 모을 수 있는 iPhone의 새로운 앱인 Apple 초대를 공개했다. Apple 초대를 이용하면 초대장을 생성하고 간단히 공유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초대에 회신하고, 공유 앨범에 참여하고, Apple Music 플레이리스트를 확인하는 것도 가능하다. Apple 초대는 오늘부터 앱스토어( https://apps.apple.com/kr/app/apple-%EC%B4%88%EB%8C%80/id6472498645 )에서 다운로드하거나 icloud.com/invites를 통해 웹에서 이용할 수 있다. iCloud+ 구독자가 초대장을 생성할 수 있으며, 회신은 Apple 계정 또는 Apple 기기 보유 여부에 상관없이 누구나 가능하다.
Apple 초대의 이벤트 생성 기능과 더불어, iCloud+ 구독자에겐 다음과 같은 다양한 프리미엄 기능이 제공된다.
- 확장된 저장 공간 덕분에 사용자는 방대한 용량의 고해상도 사진, 동영상, 파일을 안전하게 iCloud에 보관하고, 모든 기기 및 웹에서 간단히 접근할 수 있다. 라고 하지만 1100원 50기가에서 안 늘어났습니다 와~
- 비공개 릴레이는 완전히 안전하게 Safari에서 탐색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여 네트워크 공급자, 웹사이트, 심지어 Apple로부터도 개인 정보를 보호한다.
- 나의 이메일 가리기로 필요할 때마다 고유의 무작위 이메일 주소를 생성할 수 있다.
- HomeKit 보안 비디오는 사용자들이 자택의 보안 상황을 종단간 암호화된 형태로 녹화 및 확인할 수 있게 해준다.
- 사용자 설정 도메인은 사용자들이 iCloud 이메일 주소를 개인화할 수 있게 해준다.
- 가족 공유는 추가 비용 없이 최대 5명과 iCloud+ 구독을 공유할 수 있게 해준다.
애플 보도자료입니다. 뭐... 비공개 릴레이는 Tworld 같은 앱이 망하고... Homekit 비됴는 한국에 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