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BBK 플래그십 타임입니다
오포의 자회사인 Realme에서 GT7 Pro를 공개했습니다.
특징적인 디스플레이는 6.78인치 삼성 Eco² LTPO OLED+입니다. 계열사와 다르게 삼성제 디스플레이를 탑재했으며 이로 인해 업계 최저 수준의 전력 소모량 및 최고 수준의 밝기를 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최대 피크 6000니트, 최대 120Hz 주사율 등을 지원합니다.
사양은 8 Elite, 최대 16GB LPDDR5X, 최대 1TB UFS 4.0을 탑재했습니다. 벤치마크 치팅(aka 앱 별 사양 제한)으로 인한 스트레스 테스트 실패 논란이 있습니다.
전원은 6500mAh 배터리 내장 및 120W(SuperVOOC) 유선 고속 충전을 지원합니다.
그 외 IP68/69 인증, 11,480mm² 면적의 베이퍼 챔버 탑재 등이 특징입니다.
카메라는 광각(50MP, IMX906) / 초광각 (8MP, IMX355) / 망원 (50MP, 3X, IMX882)의 트리플 구성입니다. 방수 기능과 함께 수중 촬영 기능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가격은 3,700위안(약72만원, 12/256) 부터입니다. 마감은 갤럭시 그레이/마스 오렌지/화이트 3종입니다. 글로벌 출시가 예정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