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sciencedirect.com/science/article/pii/S0160412024005695?via%3Dihub#s0400
WHO 측이 일부 돈을 댄 메타연구(논문 여러편을 분석) 결과가 나왔습니다.
메타 연구의 일환으로 성인과 어린이의 다양한 유형의 뇌암과 두부암, 그리고 방송 안테나 및 기지국 근접으로 인한 전신 노출과 직업적 무선 주파수/전자기장(RF-EMF)에 대한 노출을 조사했으며, 어떤 경우에도 모바일 및 무선 기기로 인한 전파 노출과 뇌암과의 연관성을 못찾았습니다.
또한, 이번 연구는 무선 기술 보급률 증가와 RF-EMF 증가에도 불구하고, 뇌암 발병률이 증가하지 않았다는 이전 연구 결과와 동일합니다. 10년전에 했던 연구와도 같구요.
당시 IARC 분류는 뇌암 환자들이 실제보다 더 많이 사용한다 보고한 관찰 연구에 의존했으며, 현대에 다시 검토한 결과, 뒷받침할 근거는 거의 없는것처럼 보여집니다.
뭐, 그러니까 휴대폰에 저걸 붙여놨다면 떼도 될거 같군요(UN GHS 경고표지로, 발암물질을 의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