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Computerbase에 따르면 OPPO와 OnePlus가 독일 홈페이지에서 모든 스마트폰 판매페이지를 내린것이 확인되었습니다.
이는 노키아가 제소한 표준특허 침해소송에서 지난 7월 뮌헨 지방 1법원이 노키아의 손을 들어주며 발생한 유예기간에서 대당 2.5유로의 비용을 포함한 노키아의 최종 라이센스 제안을 거부하였고 결국 이번달부터 독일내 모든 스마트폰의 판매,마케팅이 금지되었습니다.
OPPO와 OnePlus는 이에대해 과도하게 높은 수수료를 요구하는 노키아로 인해 법적 문제가 발생하였으며 이를 해결 하기 전까지 판매및 마케팅을 중단하겠지만 기존 독일서 판매된 제품들에 대해선 지원이 유지될거라는 서로 비슷한 성명을 내놓았습니다.
한편 노키아는 독일을 시작으로 영국,프랑스,네덜란드,스웨덴,스페인 법원에 동일한 내용의 소송을 제기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