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냅드래곤 8 Gen1을 탑재한 모토로라 엣지 X30과 A15 바이오닉이 탑재된 아이폰 13 프로 맥스의 비교입니다.
10분 동안 원신을 플레이하니 애플은 평균 57fps, 스냅드래곤은 48fps가 나왔습니다. 스냅드래곤은 첫 1분 동안만 프레임 속도가 높았으나 나머지 9분 동안 46fps로 떨어졌습니다.
스냅드래곤 8 Gen1은 그 첫 1분 동안 평균 9W를 소모했고 나중에 쓰로틀링된 후에도 7.7W를 썼습니다. 그에 비해 애플은 5.2W만 사용했습니다.
모토로라의 최적화 수준이 떨어져서 그럴 수도 있지만 스냅드래곤 8 Gen1은 애플보다 성능도 떨어지고 전기도 많이 쓴다고 할 수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