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하죠.ㅎㅎ 대신 화려한 컬러의 AOD화면을 언제나 볼 수 있어 실사용때는 평범한 손목 시계같습니다. 오히려 분침이 1분마다 4Hz로 한번씩 뽀대나게 움직여서 몬데인 시계보다 더 멋지게 보이는 것 같습니다.
요즘은 GMT라고 세계 시간을 띄어주는 페이스로 세팅하여 쓰는데 해가 뜨는 시간과 해지는 시간을 커다란 원형 베젤을 2가지 색상의 길이로 표현을 해주는데 첨단 기기답게 썬엔문을 재해석을 해주니 또 다른 아름다움에 감탄스럽더군요. 문페이즈는 한술 더 떠서 각 지역마다 분단위로 달뜨는 시각이 다른데 지역 이동에 맞춰 시간이 바뀔정도로 섬세하고요. 간단히 말해 서울과 대전의 달 뜨는 시간은 차이가 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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