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12의 판매량이 아이폰13 출시를 앞둔 시점에서도 크게 둔화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8월 한 달 동안 미국 대형 3개 통신사 모두에서 60%의 점유율을 기록했으며, 신형 공개 사이클로 인한 판매량 저하는 미미한 수준이라고 하네요.
이는 애플에게 좋은 소식일 수도 있지만, 신제품 대기수요가 사라지는 것이므로 아이폰13의 판매에 있어서는 나쁜 영향을 미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애플이 내년 중으로 아이폰SE3를 런칭하여 아이폰13과 함께 또 한번 역대급 판매량을 기록하게 될 것이라는 전망도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