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반도체 공급 부족으로 갤럭시S21 팬에디션(FE) 생산을 중단했다는 보도에 대해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아직 출시되지 않은 제품으로 확인이 어렵다"며 "반도체 칩 부족은 맞지만 팬에디션 출시와 관련해 내부적으로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13일 국내 IT매체 전자신문은 갤럭시S21 FE이 퀄컴의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 부족으로 생산이 중단됐다고 보도했다. 현재 해당 기사는 삭제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