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금해제 하면 자동으로 위젯이 추가되어 있습니다.
아이패드 1 부터 쭉 이어져 내려왔던 앱들의 배치가 변했습니다.
저전력 모드가 추가되었습니다.
10년 넘게 추가 안하던걸 이제와서...?
아이팟 터치 베타 펌웨어에 저전력 모드가 한시적으로 들어갔던 것 생각하면 더 기다려봐야겠습니다.
저전력 모드를 키면 주사율이 60hz로 고정됩니다.
사파리의 UI가 변했습니다. 이것도 몇년만에 대폭 바뀌었네요.
위의 ... 을 누르면 이러한 창이 뜹니다. 여기서 알 수 있는 점은, '접근'은 편해졌지만 멀티태스킹 시스템은 완전히 동일합니다.
추가로, 어느 앱에서나 ... 마크가 뜹니다. 매우 보기 흉한데 어떻게 수정될지 궁금하네요.
저쪽 화면을 한번 탭하면 보여지는 식으로 개선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제 독바를 통해 전체 앱에 바로 액세스 할 수 있습니다. 다른 앱 멀티태스킹 키려면 바탕화면으로 나갔어야 했기 때문에
macOS 처럼 어디서나 Spotlight를 이용할 수 있으면 좋지 않을까 싶었는데 개선되었네요.
앱 보관함은 이렇습니다. 그냥 기존 iOS 14를 빼다 박았습니다.
선반은 뭔가 했더니 그냥 사파리의 모든 윈도우 보기 입니다(...)
사파리 아이콘을 꾹 눌러 모든 윈도우 보기를 해도 뜨고, 위의 점 세개를 눌러도 뜹니다.
아이폰은 좁은 화면 오밀조밀 배치되어 심란해서 안쓰는데 아이패드는 넓어서인지 괜찮아 보입니다.
앞으로는 스프링보드를 없애고 macOS마냥 깔끔한 배경화면에 독이나 로켓런쳐로 앱을 찾는 방식으로 바뀌면 더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