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드디어온 액티브2
켜보니 시계줄을 거꾸로 조립 했어요.
이런 저런 유료스킨이 있던데
둘다 천원짜린데 천원이 아깝다는 느낌이..
밑의 녀석은 사진이나 스샷은 괜찮아보이는데 실제로는 입체감이 전혀없어서 그냥 그림같고 구려보입니다.
이분 심박수를 보니 걷다가 심장터져 죽을듯
80년대에 만든거라 그런지 절전모드가 영 개판이네요 에너지 소모도 높고..
저는 맛폰에 락 안거는 타입인데 모니터앱 쓰려면 보안을 하라고 강요해서 귀찮네요.그리고 따로 혈압계가 없어서 이걸로 혈압재보려고했더니 혈압계로 한번 재야한다네요
갤워치를 차고 걸으면 삼성 헬스의 기록에 시계모양이 붙으면서 보정이 되는거같은데,정밀도 차이는 잘 모르겠네요..
시계줄이랑 알맹이가 좀 초라한거같아서 2만원정도 하는 가죽스킨시계줄이랑 테두리도 사야겠네요.
사실 이걸 사게 된 이유가
등산로의 s21워치 쿠폰을 봄
가격이 괜찮은거 같아 지르고 싶어져서..
더 싼거있나하고 검은동네를 뒤져봄
그러다가 s21u 미개봉 싸게파는 사람봄
차라리 저걸 살까? 그런데 나는 s20인데 114만원이나 주고 살만한 쓸모가?? 하던중에
코인이 올랐다는글을 봄
2년넘게 봉인했던 빚썸계좌보니 돈이 복사되어있음
아버지폰이 오래된게 기억남
마침 아부지 선물할 명분도 있고 하니까 효도폰 해드리고 워치쿠폰을 내가 쓰면 되겠네 하고 코인 도금 팔아서 s21u사드리고..워치쿠폰을 내가 가짐
으로 이어지는 무지성지름의 결정체이기 때문에
이제부터 용도를 찾아보려합니다
어디다 쓰면 좋을까요
그리고 좋은 테마도 추천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