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대 다리쪽에 티비를 두고 보면 참 좋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재택근무가 늘어난 탓인지 모니터암, 거치대, 브라켓 제품군 가격대가 다양해져서 좋습니다.
미니몽키나 규격에 맞는 스패너를 가지고 계시면 조립이 더 편합니다.
도장상태는 매우 좋고 다리 부품이 묵직하고 두툼합니다.
일반 모니터 베사 홀 규격 외에 동봉된 확장팔을 이용 200×200, 200×100 사이즈도 가능합니다.
32인치를 올리고 최대 최소로 조정해 봤습니다.
40인치 중소기업을 올렸습니다.
무게는 20킬로그램까지 버틴다고 하네요.
각도는 위로 30도 아래로 3도 정도 조정됩니다.
(아래각도조절은 스펙에 없지만 나사유격으로 약간 가능합니다)
조립하고나니 침대 다리쪽에 놓기 부담스러워서 안 쓰고 있습니다.
제품의 주 사용용도인 레이싱 게임 세팅용으로 쓸 지인이 있으면 나눔해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