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쓰는 모니터가...
32LM5800이라고 참고 출처에 올려놓은 3D TV인데,스캔이 120hz에 CPI 240hz라고 되있길래 뭐지 이거 120hz패널인가 하고 CCC들어가서 사용자 지정 해상도 만들고 120hz로 올려봤는데 사용하는 장치에서 지원하지 않는 설정이라고 떠서 60hz로 낮추어보니 다시 잘되네요.
그래서 몇가지 실험을 통해 60hz에서 클럭을 1이라도 올리면 바로 지원안함이 뜬다는 사실을 알아냈는데,
스캔 120hz랑 (흔히 말하는 144/120)패널의 재생빈도가 120hz인건 다른건가요?
해당 제품의 제품정보를 보면 '트루모션 120Hz'라고 나와 있습니다. 그럼 트루모션이 뭐냐.
http://www.ppomppu.co.kr/zboard/view.php?id=av&no=6176
'트루모션이라는 것이 라이브스캔과 동일하고 보간기능을 활용해 60Hz 신호를 120Hz신호로 변환시켜주는 기능'
참고: 설명서를 보면 입력 신호가 60Hz라고만 있습니다.
http://www.lge.co.kr/lgekr/search_lge/searchMain.jsp?kwd=32LM5800
결론: 60Hz 신호를 받아서 120Hz인 것처럼 보간 기능을 넣어주는 거고, 입력 신호 자체는 60Hz가 한계.
저 시절 나온 TV 자체가 이래저리 리프레시율 뻥튀기 장난이 심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