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국립 연구 개발 법인, 물질/재료 연구 기구(NIMS)와 샤프의 공동 연구팀은 8K 해상도 TV에 최적화된 LED 패널을 개발했다고 발표했습니다.
LED를 구성하는 녹색 형광체의 발색을 개량해, RGB 3원색의 선명함을 향상시키고, 8K 방송의 목표 색영역인 90%를 달성했다고 합니다.
색영역을 확대하는 방식으로 카드뮬을 이용한 퀀컴닷이 있지만 환경에서 바람직하지 않다는 게 문제로, 이번 기술은 유해한 원소를 사용하지 않고 현재 백라이트의 화이트 LED 부품만 대체한다는 점에서 비용/안전면에서 우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