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기술자들이 얼굴을 기반으로 범죄를 예측하는 연구의 발표를 반대하는 서한을 공개했습니다. 서명에는 천 명 이상의 사람들이 참여했습니다.
연구는 이 기술이 인종에 대한 편견 없이 80%의 정확도로 범죄를 예측할 수 있다고 말하며 학술지 스프링거 네이처를 통해 실릴 예정입니다.
Abolish the #TechToPrisonPipeline - Coalition for Critical Technology - Medium
서한은 사법 체계로 생성된 데이터를 통해 범죄자를 특정하거나 예측해서는 안 되며, 이것이 악습을 되풀이하고 피해를 발생시킨다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비판은 2017년 범죄로 유죄 판결을 받은 사람들의 얼굴을 기계 학습시켜 범죄를 예측할 수 있다는 연구가 발표되었을 당시에도 제기되었습니다.